라틴아메리카 노동운동사
- 최초 등록일
- 2001.11.16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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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머리말
2.본문
1)라틴아메리카 노동법의 출현
2)아르헨티나 조직노동자의 출현
3)브라질 조직노동자의 출현
4)멕시코 조직노동자의 출현
3. 맺음말
본문내용
오늘날 대부분의 라틴아메리카 노동조합 조직은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권력구조에서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었고, 조직노동자의 숫자는 부쩍 늘어나 이미 1200 만명에 이르고 있다. 여러 국가에서 실제로 조직화 될 수 있는 모든 노동자들은 조합에 가입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확실히 노동자들은 단순히 조직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노동조합조직이 매우 강력한 위치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러나 라틴아메리카에서 대규모의 영향력 있는 노동운동이 시작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대체로 노동자들의 조합결성이 기본적 권리로 인정되고 점차로 라틴아메리카의 헌법에서 기본권으로 명시된 것은 제 1차대전이 끝난 이후의 일이다. 그 후 제 2차대전이 빚은 심각한 변화들은 노동자들의 발전을 새로운 국면으로 이끌었다. 국제적 차원에서 인간의 기본적 자유와 보다 나은 생활조건에 대한 권리를 인정한 '세계인권선언의 공표'는 노동자들의 목표를 재차 확인시켜주었다. 따라서 노동분야에서 대부분의 활동은 이제 임금인상과 같은 눈앞의 이익을 추구하는 수준을 벗어났다. 왜냐하면 노동자들은 고용조건을 안정시키고 폭넓은 안전보장을 얻기 위한 경제정책의 수립에 적극 참여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라틴아메리카에서의 많은 나라에서 노동자들의 위치는 조금씩 변화하고있으며, 그 중요성 또한 인정받고 있다. 나는 앞에 언급한 전체적인 개요를 바탕으로 해서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3개국을 중심으로 하여, 노동운동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