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군을 통한 신분변동
- 최초 등록일
- 2001.11.12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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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 절 보충군의 설치
제 2 절 보충대와 천인의 신분변동
제 3 절 조선 후기의 보충대
본문내용
당시 보충군은 가장 하위계층인 천인들이 신분을 상승하고자 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조선시대 초에서 후기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동이 있었지만, 그 목적인 천인들을 양인으로 끌어올리려는 조선시대 정책이념은 지금도 본받을 만한 점 인거 같다.
태조 당시에 만들어진 보충군의 이념은 크게 두 가지 견해로 나누어진다.
양반제 견해와 양천제 견해로 나누어지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양반제 견해에 동의하는 편이다.
비첩소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보충군 이라는 것을 만든 태조와 그 외 지배층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지금의 우리 나라 정치인들이 거울삼아 정책을 펴 나갔으면 한다.
지금 우리사회에는 각 고위계층들이 자신들보다 못한 하위계층을 자신들의 이익을 창출하는데 수단으로 밖에 이용하지 않는 비도덕적인 행각을 벌이고 있다.
조선시대 사람들보다 더 많을걸 접할 수 있고 또 실제로 더 많을 것을 배운자들 일텐데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밟고 일어서려는 것이 참 한심하기 짝이 없다.
아직도 부모가 가난하면 그 자식도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인들의 생각이다. 그리고 행여나 그 반대인 경우를 보면 그들을 부러워하는 자들과 시기하는 자들이 바로 우리나라사람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선시대의 일천즉천같은 것이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