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론] ‘나와 너’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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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관계의 세계에서는 세가지 영역이 있다.
1.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여기선 말이 통하지 않는다. 우리가 자연을 향해‘너’라고 말해도 그들은
알아듣지 못하고 말하지도 못한다.

2.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삶.
당연히 말이 통하고 ‘너’라고 말해도 알아듣고 말할수도 있다.

3. 정신적 존재들과 더불어 사는 삶.
여기선‘너’라고 말하면 듣지 못하지만 그렇게 부름받고 형성하고 사고하
며 행위하면서 느끼며 대답한다.

이렇게 각 영역에서 나름대로 ‘너’라는 존재를 ‘영원한 너’라 부른다.
이 영역들로 인해 이 책이 전개되는 것 같다.

2부 ‘사람의 세계’에서는 역사와 문화에 빗대어서 ‘나와 너’를 야기시
킨다.
여러문화는 단지 거기서만의 경험이 아니라 다른 이질적인 문화의 경험에서
자신의 발전을 섭취하므로 ‘그것의 세계’를 확대한다.

세계에서 부터 모든것은 조그마한 것부터 시작해 만물을 보는 그대로 보지
않고 감각, 표상, 또는 체험, 혼의 상태라 불리는 것이다.
그때부터 사람은 ‘나’의 세계에 빠져있고 위협을 느낄때마다 한곳을 응시
하며 ‘나’는 세계속에 끼어있지 않음을 알고 해도 끼칠수 없다는 것을 알
게되며 안심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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