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테러>에 대해서

목차

Ⅰ. 들어가기

Ⅱ. 테러에 대한 미 언론

Ⅲ. 대안없는 ‘좌파’ 향한 주류 언론의 공격

Ⅳ.‘특수’와 ‘일반’으로 대립된 시각들

본문내용

지난 달 11일 발생한 미국 본토에 대한 테러 사건이 한 달 정도 지나자 어찌 보면 당연하다 싶을 만큼의 수순이 떠오르고 있다. 용의자였던 빈 라덴과 그의 알 콰이다가 이제는 확신범으로 돌아섰고, 단기전인가 장기전인가 하던 대응수위에 대한 논쟁도 이미 북아프가니스탄에서 활약중인 미 특수부대의 활동을 묵인하는 것으로 흘러가니 말이다.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대응도 초반에는 보복전의 성격을 띠는 듯하다가 응징의 차원으로 옮겨갔다. 보복에서 응징으로 옮겨가는 것은 전쟁의 성격에 도덕적 감성을 포함시킨다는 의미이다. 소위 정전론(Right War Theory)에 따르면 공격행위가 ‘일종의 도덕적 감성을 흔들 수 있는 정도의 배경을 지닐 때’ 그 전쟁은 정당한 전쟁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