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느영화제를보고
- 최초 등록일
- 2001.11.05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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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말 많은 작품들을 보았다. 동사자상, 은사자상, 금사자상에 걸친 작품들...
몇가지 나의 눈을 끈 작품들이 있었는데, 작은 것은 깨지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준 폭스바겐의 New Beatle광고, 상품을 사용하면 꿈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을 코믹하게 엮은 Tulipan상품광고, 소음마저도 좋은 소리로 만들어 버리는 Philips 오디오광고, 어리숙한 셀러리맨을 코믹하게 보여준 Cup & Soup광고, 등 많은 광고가 기억 속에 남았다.
그 중 가장 나에게 크리에이티브하게 비춰진 광고는 Nike의 외계인들과의 한판을 그린 광고였다. 호나우두, 지단 등 걸출한 스타들을 앞세워 내어놓은 이 광고는 나의 눈을 주목할 만하게 만들었다. 한편의 영화처럼 그려진 이 광고는 생동감 있는 화면의 변화로써 효율적인 포지셔닝을 한 것 같다. 즉, 자사제품의 어떤 강함과 세련됨, 경쟁제품은 절대 이에 따라 올 수 없다는 차별화, 소비자의 욕구등을 잘 만족 시켜준 광고라고 본다. 또한 표적시장적인 마케팅을 하면서 여성의 위주의 제품이 아닌 강한 남성을 위한 이미지와 유명한 축구 선수들을 이용하여 축구 팬들을 공략한다거나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광고를 만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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