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시몬느드보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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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느드보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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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 강의중 시몬드의 "제2의성"을 접하게 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중 "아직도 여성들은 불평등한가" 에 대해 왜(?) 일까라는 의문이 생긴다.
그중 우리나라에서 아들 밝힘증이 고개를 숙이지 않는 이유를 생각해 보니 가장큰 요인으로는 아들을 통해 대를 잇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정자라는 것이 반쪽의 씨앗에 불과하며 여성의 몸속에도 소중한 반쪽의 씨앗인 난자가 있다는 것을 모른척 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쿠데타를 일으킨 이성계가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관료들에게 세금을 걷는 수조권을 주려고 남성을 중심으로 한 호구대장을 만들었으며 이를 위해 "장가를 가지말고 시집을 가라" 고 수없이 칙령을 내려 백성들의 결혼문화를 왕조역사의 절반에 걸쳐 힘겹게 변화시켰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무지와 탐욕에서 출발한 환상이 무의식 속에서 여성을 억압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