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에 나타난 영웅주의
- 최초 등록일
- 2001.11.04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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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집이구여..리포트는 아니에염..사이트 돌아다니면서 긁어 모았습니다...발표 과제여서리...난중에 발표한 내용도 올릴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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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애니매이션 영웅주의
동서양을 막론하고 문학의 오랜 테마인 영웅신드롬은 애니메이션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하지만 미국식 영웅과 일본식 영웅에는 큰 차이가 있다. 배트맨이나 스파이더맨, 원더우먼을 생각해 보자. 미국식 영웅은 원래 평범한 사람이었다가 악의 무리를 만나 정의를 행사할 필요가 생기면 변신을 거쳐 초인간적인 힘을 발휘한다. 임무가 끝나면 다시 사람으로 돌아온다. 반면 일본식 영웅은 완전한 로봇 그 자체이다. 크기는 인간의 수십 배에 달하는 크기로, 일단 외모부터 거리감이 있고, 적의 기지를 폭파할 정도로 가공할 만한 위력을 갖고 있다.
물론 미국에도 로봇은 존재한다. 하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에 훨씬 많이 등장한다. 왜 그럴까?
사무라이 정신계승과 2차 세계대전 패배라는 사회적인 배경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은 ‘로봇’이라는 독특한 모습으로 영웅을 만들었다. 시초는 이름도 유명한 ‘아톰’. 패전으로 인해 기쁨을 잃고 비관적인 생각만 하던 어린이들은 꼬마로봇 아톰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품게 되었다. 정직한 마음과 일곱 가지의 초능력을 지닌 아톰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캐릭터가 되었으며 무려 4년간 1백93회가 방영된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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