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천국의 아이들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1.10.29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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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냥 영화를 보고 제 생각을 적었습니다.
보고 참고만 하시기를 그리고 좋은 영화니깐 님들도 한번 보세요. 후회 하시지 않을것 같은데요.
목차
천국의 아이들을 보고
본문내용
'천국의 아이들' 은 마지드 마지디 감독의 이란 영화이다. 한마디로 이슬람 문화권속의 영화라는 것이다. 이슬람 하면은 탈레반 병사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머리에 두건 같은 것을 쓰고 여자인 경우는 눈만 빼고 온몸을 가린 차도르 같은 복장을 생각나게 한다. 이와 같은 여성들의 복장은 형편 없는 여권을 나타내고 코란(이슬람 경전)을 따르고 요즘에는 좀더 부정적인 테러 집단 같은 것이 떠오르는 게 사실이다. 종교 사회학을 수강하고 알게 된 것이지만 이슬람 사회에서는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이슬람 여자들은 조선시대의 우리 나라 서민들처럼 신분은 타고 난 것이면 이런 신분의 제약에 순응하고 그것을 당연한 의무로 알고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아프가니스탄이나 사우디, 이란 같은 나라에서는 여성들의 이런 복장을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 영화속에서도 이런 복장이 눈에 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