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 라빈스의 성공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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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 라빈스의 성공요인
85년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온 배스킨 라빈스는 이제 우리 나라에서 하나의 아이스크림의 대명사로 선두 자리에 섰으며 국내 아이스크림 업계에 타격을 주는 위치가 되었다. 배스킨 라빈스는 1천억원의 외국 브랜드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3백7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쓰리프티 1백98억원, 하겐다즈 90억원에 비해 월등한 수치임에 틀림이 없다. 처음 우리나라에 수입 아이스크림이 들어온 것은 83년 코니 아일렌드 아이스크림으로 이 때만 해도 국내 아이스크림 업계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며 수십년간 해 오던 방식대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노력을 기울여 날씨가 몹씨 덥거나 운좋게 제품하나가 빅히트하면 성공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85년 미국 배스킨 라빈스사가 한국의 샤니와 합작으로 비알 코리아를 설립하고 야금야금 점포를 늘려가서 이제는 10평기준의 작은 3백60여개 점포에서 한해 3백7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그 점포의 권리금이 수억원을 호가하고 있어 국내 아이스크림 업계에 전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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