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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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국 사람이라면 정약용 이란 인물에 대해서는 알 것이다. 수원성을 축조한 사람, 유명한 과학자. 이런식의 어구 들이 정약용 이란 인물을 따라다닌 것은 그를 많이 알고있지 못한 사람이라면 발명가로써의 정약용을 생각 하는 것은 지극히 평범한 사실인 것이다. 그외에도 그에 대해 알려진 것은 우두법이나 어려서 천재 였다는 등등 단편적인 글귀들이 있었겠지만, 우연한 기회에 정약용의 철학사상 이란 책을 본 후 그의 철학적 학문 발상에 깊이에 심취되어다. 그후 여러권의 책을 더 찾아서 보고 많은 깨달음과 배움의 기쁨을 누리게 된 후 철학 사상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글을 쓰게되었다. 책을 접하고 또 막상 글을 쓸려고 하면서 느낀 것인데 정 약용이란 인물에 대해 알면 알수록, 알려고 하면 더 달아나는 식으로 그의 학문적 깊이는 감히 범인으로써는 아무리 쉽게 이해를 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은, 쉽게 쓰려고 하면 그의 세계를 쓰는 것 같지도 않게 되어버리니 초반부부터 만만한 작업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과연 얼마나 그의 철학적 사상을 글로 표현 할 수 있을 것 인가 란 부담감에 쉽사리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정양용이란 철학자를 알수록 앎의 기쁨을 누리니 자신에 대한 피해적인 생각 보단 글을 쓰는데 있어 즐거움을 느끼리라 생각을 하면서 그의 사상을 간략히 피력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실학 사상, 정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