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의 교육론 루소
- 최초 등록일
- 2001.07.03
- 최종 저작일
- 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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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의 에밀을 읽고 본문을 1~2장, 3~5장으로 나누어 2번에 걸쳐서 제출했던 레포트를 합쳤습니다. 각 장별로 정리내용이 필요하신 분은 쓰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 제 1장 유아기 *
* 제 2장 아동기 *
** 세가지 소주제에 대해서 **
*제3장 소년기 (12 ~ 15세)
*제4장 청년기(15 ~ 20세)
*제5장 성인기
**나의 생각**
**3가지 소주제 선택 정리**
본문내용
* 제 1장 유아기 *
1장의 첫 부분부터 나오는 말이 있다. ‘창조자의 손에서 나올 때는 모든 것이 선하나 사람의 손에서 모든 것이 타락한다.’ 이는 루소의 자연주의를 극명하게 나타내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루소는 인간이 태어날 때 (창조자의 손에서 나올 때)는 선하게 났다고 말하고 있다. 인간의 본성은 선하지만 사람이 손을 대고 어린이를 교육하면 사람이 만든 사회적 편견이나 권위 등이 제도화된 속에서 점점 본래의 자연성은 타락하게 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때문에 루소는 자연주의의 ‘소극적’ 방법을 주장하고 있다. 교사가 중심이 되는 방법을 적극적인 방법이라고 한다면 아동 중심의 교육은 그와 반대되는 ‘소극적’교육일 것이다. 루소는 어머니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어머니가 아이들을 기르기 때문이다. 루소는 어린이를 어린 싹으로 비유해 어머니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어린 싹은 대로변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 또 어린이의 영혼을 위해 울타리를 만들어라. 울타리의 도면을 그리는 것은 다른사람이 하더라도 울타리를 쳐주는 것은 아이에게 엄마가 직접 해주어라. 이는 자신의 자녀의 교육도 다른 이들에게만 맡기고 신경을 쓰지않는 무책임한 엄마들이 루소가 살던 16세기 프랑스 사회에도 있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