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 인간학
- 최초 등록일
- 2001.06.17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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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철학적 인간학
첫머리에
인간이라는 심연-아우구스티누스
인간이라는 심연
1. 문제 제기
2. 철학적 성찰
'인간은 사유하는 주체'(res cogitans):데카르트인간관
a.모든 확실성은 '자아의 확실성'으로부터
b. 분열되는 인간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 파스칼의 인간관
a.실존의 불안정
b.마음의 논리
c.중간자(中間者)로서의 인간
d.의심할 수 없는 것
무의식(無意識)이라는 심연 : 프로이트의 인간관
a.한없이 깊어지는 인간 심연
b.프로이트의 인간 탐구
c.인간에 관한 아들러와 융의 견해
d.심리학적 인간론의 한계
'인간은 사회 관계의 총화' : 마르크스의 인간관
a.인간이 곧 인간의 세계요 국가요 사회이다
b.사회적 인본주의
c.마르크스의 이상과 역사적 현실
결론
본문내용
첫머리에
인간이라는 심연-아우구스티누스 .1)
인간이란 무엇이옵니까? 인간이란 실로 그윽한 심연이로소이다. 진리여. 그의 머리털을 머리털을 당신께서는 세어 보실 수 있고 한 올도 틀리지 않으시리이다. 그러나 인간의 머리터럭이 그의 감정과 마음의 움직임보다 더욱 세기 쉽나이다. 마음이란 무엇이옵니까? 아무도 사람의 속을 알지 못하고 다만 인간 안에 있는 그 정신만이 안다고 하여도 안에 있다는 인간의 정신조차 알지 못하는 그 무엇이 있나이다. 하오나 당신을 그를 창조해 주셨기에 그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나이다. 나는 힘닿는 데까지 바깥 우주를 두루 살피고, 내 육체를 살리는 생명, 그리고 그 감각 자체를 익히 보았습니다. 거기서 내 기억의 그윽한 속으로 들어와서는 넓으나 넓은 구석구석이 묘하게도 무한량 가득 차 있는 것을 보자 나는 깝짝 놀랐습니다. 동시에 임이 없이는 무어가 무언지 하나도 분간 할 수 없었고, 그 어느 것도 당신이 아니심을 깨달았습니다. 당신이야말로 항상되신 빛! 내가 온갖 것에 대하여 존재하는지, 그 어떠한 것인지, 얼마나 값진 것인지 물을 때마다 가르치시고 분부하시는 소리를 들은 까닭입니다 - 고백 .2)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