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목욕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1.06.10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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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름대로 힘들여서 한 레포트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셧으면 좋겠내요
도움받은 사이트도 올리고 싶었는데 다 지워버려서...ㅡ.ㅡ;;
목차
Ⅰ. 일본 목욕의 역사
1. 자연적인 환경
2. 일본 목욕의 역사
Ⅱ. 일본의 목욕탕
1. 공중 목욕탕 센토(錢湯)
2. 가정에서의 목욕
3. 목욕문화
4. 노천 온천
Ⅲ. 센토문화와 우리나라
1. 공중 목욕탕
2. 센토의 교훈
본문내용
청결은 일본문명에서 몇 안 되는 고유의 사물가운데 하나이다. 거의 모든 일본의 것들은 그 근원을 더듬어 올라가면 중국에 도달하지만 목욕만은 다르다.
이자나기노 미코토가 황천나라로 죽은 아내를 찾아갔다가 와서 흐르는 물에 몸을 씻었다는 신화가 있다. 의식적인 정화는 미소기(목욕재계)라고 하여 신도의례 가운데 하나가 되어있다.
목욕탕과 뜨거운 물이라는 것은, 지금은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 많지만, 옛날은 완전히 다른 입욕 형식이었다. 목욕탕(風呂)이라고 하는 것은, 그 문자로부터도 추측되듯이, 뜨거운 물이 아니고, 증기 목욕탕일 것이다. 어원은, 야나기타 구니오에 의하면, 「실, 움막, 또는 돌집」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이마바리시사쿠라이의 이시부로와 같은 형태가 그 원형이라는 것이다. 천연의 바위산에 난 구멍에다가 고엽등을 태우고 젖은 멍석(돗자리)을 깔고 수증기를 발생시켰다. 이른바 원시적인 사우나.이런 바위동굴을 무로라고 불렀는데, 이 <무로>라는 말로부터 風呂라는 말이 생겼다고 한다. 이 같은 시설은, 해외의 사우나를 흉내내 생각해 낸 것 같지만 실제로, 꽤 옛날 사람은 이러한 입욕 형식을 취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