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 性을 재료로 한 영화 속의 <거짓말>

소개글

한마디로 심도깊게 다룬
<영화감상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영화비평>이기도 하죠.

性을 재료로 한 영화의 전반적인 정리와
영화<거짓말>에 대해서 영화비평을 했습니다.
법학적인 관점에서 <예술의 자유>에 대한 논의도 했고,
영상물속의 성의 특징---->마취적인 효과..

<포르노> 대한 언급도 했습니다..
<포르노>가 뭔지 아세여..

20여권의 참고자료와 수없이 많은 사이트의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자료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그림화일>도 첨부했습니다
..

직접 보세여..그리구 평가하세요....
~~m^^m~~

목차

I. 들어가는 글

II. 性을 재료로 한 영화
1.序
2. 性을 소재로 한 제도권영화
가. 멜로드라마
나. 에로영화
a. 에로티시즘 영화
b. Blue Movie(일명 세미포르노)
c. 대체포르노(B급 에로물)
3. 성을 소재로 한 비제도권 영상물(포르노그래피)
4.21세기형 섹스영화(엽기영화, 세기말 영화)

III. 영화 속의 섹스의 지위

IV. 21세기의 섹슈얼리티(Sexuality)에 대한 고찰

V.영화 <거짓말>

V.맺음말

본문내용

영화에는 감동, 코믹, 액션, 사랑, 환상 등의 소재를 중심으로 만들어진다. 이중 영화 외에도 대중문화전반의 중심소재는 사랑이다. 영화 속의 사랑은 성을 수반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성은 영상매체만의 고유한 소재라고 할 수 있다. 문학에서도 성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사실적인 표현에 있어 영상매체에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중 영화가 그 중심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성을 재료로 한 영화는 끈임 없이 외설시비의 대상이 되어왔다. 특히 기존의 성에 대한 가치관의 각질을 벗기는 표현으로 사회에 반향을 일으킬 경우에는 더욱 가혹한 질책을 받아야 했다. 대표적인 예로 작년한해 우리사회를 외설시비로 뜨겁게 달구었던 영화<거짓말>을 들 수 있다. 보수단체에서는 장선우 감독과 제작자를 사법조치 하겠다고 핏대를 세웠다. 반면 예술계에서는 그를 옹호하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참으로 진부한 전쟁이 아닐 수 없다.
개인적으로 우연한 기회에 영화<거짓말>의 시사회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아직 개봉하기 전이라 무삭제 원판 <거짓말>을 볼 수 있었다.<거짓말>을 보는 순간 커다란 놀라움을 받았다. 대사라고는 다 외워버릴 정도로 몇 개 없었고 영화의 대부분 프레임이 벗겨진 남녀의 몸둥이로 장식을 하고 있었다. 심지어 일반 포르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세디-메조히즘적인 파행적인 성행위까지 등장하다니 참으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러나 나의 충격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마치 폭탄을 맞은 듯한 강렬한 충격이었다. 영화가 끝난 후의 가장 감성 어린 나이의 20대 초반 여성들의 반응이었다. 상당히 많은 수가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다. 남자주인공인 J가 불쌍하다고.. 영화<거짓말>에는 무언가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