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의 역사

목차

1. 세계 복싱의 역사
2. 한국 복싱의 역사
3. 복싱경기의 특성

본문내용

1. 세계 복싱의 역사
1) 고대의 복싱
모든 민족은 이미 고대로부터 스포츠 활동 및 경기를 실시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의 일상생활은 힘과 용기, 순발력, 민첩성, 지구력 등을 전제조건으로 하였던 것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 특히 남자들은 여러 가지의 스포츠 형태를 통하여 자신들의 신체를 단련하였다. B.C. 3천 년 경의 이집트의 동굴과 사원에서는 복싱을 묘사한 그림들이 발견되고 있다. 중앙아시아의 키에프루스(현재 우크라이나 지역의 수도)에서는 이미 복싱 경기가 열렸었고, 고대 일리리아(지금의 알바니아)인 및 에루투리아(로마 북쪽의 옛지명)인들에게도 복싱이 알려져 있었다. 특히 중국의 새도우 복싱은 그 전통이 매우 오래 되었고, 인도네시아와 남태평양군도에서는 유럽인들이 이 지역에 발을 들여놓기 훨씬 이전에 이미 복싱이 존재하고 있었다. B.C.7-8세기경에 그리스에서는 아리스토크라텐, 즉 대지주들이 통치를 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도시국가(폴리스)간의 전쟁에서 선두 전선에는 그 당시의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들을 배치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