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
- 최초 등록일
- 2001.04.12
- 최종 저작일
- 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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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계화된 공산생산의 추세에서 철강산업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18세기초 영국의 철강산업은 극히 미숙한 상태였으며, 선사시대 이래의 진부한 방법대로 목탄이 제련에 사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러나 급격한 기계와의 과정은 그와 병행하여 철광을 둘러싼 숲의 파손을 초래하고 만다. 영국은 식민지로부터 선철을 수입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스웨덴, 독일, 스페인도 같은 실정이었다. 1709년 다비(Abraham Darby)가 제련 과정에서 사용된 코우코스(Coke)를 석탄으로부터 만들어내는 공법을 개발해냈다. 철광 가까이에 비교적 풍부한 석탄이 매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강산업에서 코우크스가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후반, 즉 무기 및 탄약공업에 대한 군사적 요구가 크게 팽창하면서부터였다. 그러자 교련공법(Pudding Process)이 발명되었고 이 공법에 의해 코우크가 남긴 과다량의 탄소제거 가 가능해졌다. 전 과정에서 일련의 기술혁신이 뒤따랐다. 압연기, 고온용광로, 증기망치, 회전식 선 반등이 발명된 것이다. 이러한 발명으로 철강 및 석탄산업은 급속한 팽창을 보았고 따라서 다양 한 산업분야에서는 철로 만든 기계가 널리 사용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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