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각국의 GIS 구축전략
- 최초 등록일
- 2000.12.28
- 최종 저작일
- 2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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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 국
1) 미국의 국가공간정보기반(National Spatial Data Infrastructure)
2) 미국 공간정보기반시설 구축 사례의 시사점
2. 호 주
1) 호주의 국가공간정보기반 사업
2) 호주 사례의 시사점
3. 싱가포르
1) 싱가포르의 공간정보기반 구축사업
2) 싱가포르 사례의 시사점
4. 캐나다
1) 캐나다 지리정보 유통 방법의 특성
5. 유 럽
1) 유럽 정보시장의 개발 정책과 공간정보기반 구축 사업
2) 유럽 사례의 시사점
6.결 론
1) 국가 GIS 데이터베이스에서 국가정보기반구축사업으로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함
2) 국가별 문화적, 기술적 배경의 차이를 고려한 우리의 유통방법 모색
본문내용
국립지리원과 같은 지도제작기관에서 생산하는 공간정보들이 국가GIS데이터베이스로 포함되기 위해서는 응용과 지도제작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데이터 모델의 설계가 필요하고 외국의 지도제작기관들은 이미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였다. 외국의 사례를 그들의 전략을 살펴보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하겠다.
기존의 데이터가 풍부한 미국, 호주, 캐나다, 유럽의 사례, 우리의 실정과 유사한 싱가포르의 사례를 중심을 그들의 전략을 살펴보도록 하고자 한다.
현재 지형도 전산화를 통해 국가GIS 데이터베이스의 기초부분을 구축하고 있는 국립지리원에서는 데이터베이스 구축 목적을 미래의 응용보다는 과거의 지도제작 그 자체에 두고 있으므로 사용자의 활용은 충분히 고려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여러 GIS선진국의 국립지리원에서는 이미 이러한 시행착오를 거쳐 보다 사용자 중심의 수치지도 제작을 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GIS 선진국에서는 GIS 데이터베이스를 사회기반시설(National Spatial Data Infrastructure)로 간주하였으며 Internet을 통한 공간정보의 유통을 이미 계획.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를 동해 우리나라의 초고속정보통신망 사업이 향후 GIS의 정보유통을 위해 필수적인 기반시설이며, 우리나라의 초고속정보통신망 기본계획이 미래의 국가 GIS 데이터베이스를 효율적으로 수용할 수 있을 때 서로의 계획이 성공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