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에 대한 답변
- 최초 등록일
- 2000.12.01
- 최종 저작일
- 2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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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의약분업>
1. 의약분업이란 무엇인가요?
2. 분업이 되면 어떻게 달라지나요?
3. 분업이 되면 어떻게 달라지나요?
4. 그래도 너무 불편하지 않을까요?
5. 의약품의 오남용은 어느 정도로 심각하며, 왜 문제가 될까요?
6. 왜 병원까지 의약분업을 해야 합니까?
7. 병원이 없거나 약국이 없는 지역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8. 의약분업으로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이 더 늘어나지는 않습니까?
9. 의약분업이 되면 무엇이 좋아지나요?
10. 국민들은 무엇을 해야 하나요?
<의약분업의 의의와 경과 과정>
<의약분업을 둘러싼 대립>
본문내용
의약분업은 국민들이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받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의약분업은 의사도 약을 조제하고, 약사도 처방을 하는 상황을 막자는 것입니다.
그래야 할 이유는 간단합니다. 진료는 의사가 더 전문가이고 조제는 약사가 더 전문가입니다. 지금까지는 의사들이 약도 조제하고 약사가 진료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바꿔야 합니다. 의사와 약사가 서로 전문이 아닌 분야에서는 `손을 떼고` 전문적인 분야에만 집중하도록 해야합니다. 진료의 전문가인 의사의 진료를 먼저 받고, 그 처방에 따라 약사가 조제를 하도록 하면 의료의 수준은 훨씬 더 높아집니다.
현실은 어떻습니까? 약국에서는 기침을 자주 한다, 속이 아프다고 하면 약사가 알아서 처방하고 약을 지어줍니다. 결핵이나 위암이 있는데도 증상만을 다루는 처방으로 인해 병을 키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병의원에서는 의사가 발행한 처방전이 제대로 검토되지도 못한 채, 환자에게 약봉지가 쥐어집니다. 의원같이 소규모의 의료기관에서는 의사의 감독이 있다고는 하지만, 약의 전문가라고 할 수는 없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에 의해 약이 조제되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