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혁명의 시인 파블로 네루다
- 최초 등록일
- 2000.11.24
- 최종 저작일
- 2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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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며
2.파블로 네루다의 삶
3.네루다의 사랑의 시
4.네루다의 민중시
5.맺으며
본문내용
이제 라틴아메리카는 더 이상 문학적 변두리가 아니다. 현대 문학을 논함에 있어서 중남미를 제외시켜서는 얘기가 되지 않는다. 소설에 있어서 중남미 현대 소설은 독특한 하나의 경지를 이루고 있으며, 시에 있어서도 그것은 예외적 현상이 아니다. 라틴아메리카 붐소설(1)은 대략 1950년대에 시작되어 1970
년대에 이르기까지 그 절정기를 구가한 소설군을 일컫는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성공을 가져왔다. 간텍스트성(intertextualidad), 메타 픽션 등 포스트모더니즘을 얘기할 때 가장 먼저 얘기되는 것은 Argentina의 Jorge Luis Borges(1899∼1986)이며, 현대 작가 중 많은 사람들이 그의 영향을 이야기하고 있다. Colombia의 소설가 Gabriel Garci'a Ma'rquez(1928)의 Cien an~os de soledad은 1982년 노벨 문학상을 탄 것이 계기가 되어 우리 나라에도 번역 소개되어 이미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실존주의 작가로서 Ernesto Sabato(1911)의 명성은 Argentina, 또는 라틴아메리카에 그쳐있지 않으며, 1968년 노벨상 수상자인 Guatemala의 Miguel A'ngel Asturias(1899∼1974), 매년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명되는 Me'xico의 Carlos Fuentes(1928), 그리고 Peru'의 Mario Vargas Llosa 등도 또한 그렇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