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윤리] 기중심적 환경윤리
- 최초 등록일
- 2000.11.02
- 최종 저작일
- 2000.11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 시작하는 글
2. 하느님의 기운과 氣
2.1. 生과 死
2.2. 숨과 생명 에너지
3. 생태계의 환경의 파괴에 대해
4. 인간의 역할
5.전체론적 관점에 대해
6.맺음 글
본문내용
"창소신앙"에 비추어본 "기중심적 환경윤리"라는 주제는 무척 생소하다. 그러나 그 둘의 깊은 연관성을 간파해보면 다루어볼 만한 주제이기도 하다. 창조신앙의 서문에서는 "피조물인 인간은 어디까지나 육체와 영혼의 실로써 자연 안에 짜넣어진 존재"임을 말한다. "기중심적 환경윤리에서는 분명 인간은 자연계의 정점에 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 자연 안의 일부로서의 그 정점인 인간이 자연환경을 위해, 아니 자연계의 일부로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누구보다 인간이 더 잘 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는 단편적이고 미미한 부분에 지나지 않겠지만 '창조신앙'과 '기중심적 환경윤리'가 어떻게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어떤 상반성을 갖는지 몇몇 부분에서 그 차이점과 공동점을 살펴보며 보다 나은 생태문제해결의 방향모색의 통로가 있는지에 대해 전개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