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경유착에 관하여

목차

서론
본론
-정경유착이란
배경
과정
실례
결과
해결방안
결론

본문내용

"한국,아직도 도덕적 병폐와 싸움"-LA 타임스지 보도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취임후 지금까지 점심을 국수 등 소찬으로 줄이고 기업의 정치헌금을 받지 않는 등 솔선수범하고 있지만 '한국병'은 계속 만연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지가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최근 이양호(李養鎬)전 국방장관과 이성호(李聖浩)전 보사장관 부인,은행장,시 관리,버스회사 경영자,교육자 등의부패 사실을 지적하면서 "지난해 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 두 전직 대통령이 빼돌린 6억5천만달러 이상의 비자금 사건이래 이처럼 많은 부패사건이 요란하게 터져 나온 일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이 때문에 한국인들은 金대통령의 깨끗한 정부 운동이 실속없이 겉치레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 아닌지 의아해 하고 있다고 신문은 밝혔다.
신문은 또 지난 6개월 동안 검찰이 2천1백2건의 부패사건을 수사해 2백65명의 관리와 77명의 금융계 종사자,33명의 건설관계자들을 포함한 9백61명을 체포하는 성과를 거뒀으나 정부가 전격 구속으로 선전효과를 거둔 뒤에는 혐의자들을 너무나 자주 소리없이 풀어주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고 보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