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년

목차

1. <신청년>지의 개괄
2. 당지 작가 연구
3. <신청년>지의 의의

본문내용

중국의 진독수(陣獨秀)가 주편인(主編人)이 되어 상해 군익서사(益書社)에서 발간한 월간 잡지(1915. 9)로서 처음엔 <청년잡지(靑年雜誌)>라고 했다가 2권 1기부터 <신청년(新靑年)>이라 개제하였다. 1917년 진독수(陣獨秀)가 북경대학 문과대학 학장이 되면서 부터 북경대의 진보적 교수들의 기관지가 되었다. 1918년 1월 (6권 1기)부터 심윤묵(沈尹默), 진독수(陣獨秀), 호적(胡適), 전현동(錢玄同) , 고일함(高一函), 이대교 등이 윤번제로 편집을 맡았고, 1920년 9월엔 신청년사가 정식으로, 발족, 진독수(陣獨秀)가 단독으로 편집했다. 북양(北洋)군벌의 탄압 밑에서 용감히 사상의 대혁신을 기도하고, <문학개량추의(文學改良芻議)>. 진독수의 <문학혁명(文學革命論)> 등을 발표하여 신문학운동의 급성봉이됨과 아울러 신문화, 신사조를 소개 비판하고, 공교문제. 가정문제. 부녀문제. 정조문제 .도덕문제 등에 관하여도 봉건사상을 공격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