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UNCLE SAM REALLY W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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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미국의 對外 外交에 관해 다루고 있는 Noam Chomsky의 著書인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표지의 제목은 원문 제목이다.)이다. 이 저자에 관해서는 여러 번 들은 바가 있는데, 언어학자이면서도 오히려 언어적인 면보다는 정치적 저서로 유명하며 언제나 cynical한 어투로 미국의 정치에 관해 論評하기로 유명한 사람이다. 그는 이 책에서도 미국의 對外 政策을 매우 강도 높게 批判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크게 4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먼저 미국이 外交 政策을 통해 얻으려고 하는 바를 槪括적으로 1장에서 보이고, 2장과 3장에서는 각각 해외와 국내에서 자국에 유리한 政治的 環境을 조성하는 미국 정부의 태도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마지막 장에는 '미래'라는 제목을 달고 있는데, 이 장에서는 제목 그대로 전망과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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