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과 바그너의 약력과 감상
- 최초 등록일
- 1999.10.16
- 최종 저작일
- 19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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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리하르트 바그너 (1813-1883년) 독일
프레데릭 쇼팽 (1810-1849년) 폴란드
본문내용
바그너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음악가가 아니다. 그의 작품 중 뛰어난 것들은 모두 독일어로 된 장편의 오페라들이다. 하지만 일단 그 매력을 알고 나면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바그너의 작곡 스타일을 알기 위해서는 몇 곡의 서곡과 관현악 전주곡을 들어보자. (탄호이저)(프랑스의 시인 보들레르가 사모해 마지않던 곡)의 서곡은 바그너의 화려한 관현악과 빈틈 없이 흐르는 음악성을 유감 없이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마이스터징거)는 바그너의 작품중에서 특이하게 풍부한 가락을 담고 있고, (로엔그린)과 (파르시팔)의 긴 전주곡은 바그너의 방대한 오페라가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지니고 있음을 잘 보여 준다. (니벨룽겐의 반지)의 첫번째 (라인의 황금)은 가장 짧으면서도 흥미진진한 모험이 가득한 곡으로, 바그너의 음악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적합한 작품이다. 바그너의 음악은 만만하지 않아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마음을 움직이는 기쁨을 얻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