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튀세르(L. Althusser)
- 최초 등록일
- 1999.02.24
- 최종 저작일
- 19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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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알튀세르(L. Althusser): 국가/이데올로기/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
고전적 맑스주의에서 국가에 대한 정식, '억압적 국가기구'라는 정식에서는 많은 한계
를 갖는다. 이것을 최초로 뛰어넘은 사람은 헤게모니의 개념을 창출한 그람시였다. 그는
이데올로기가 관념 혹은 관습이라는 통념을 '직관적으로' 뛰어넘어서 그것이 국가제도, 체
제에 체현될 수 있다는 것을 통찰하면서, 제한되고 협소한 국가의 정의를 '확장'시켜내었
다. 이러한 점에서 그는 '맑스주의의 이데올로기 이론의 부재'를 극복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였다. 그가 가지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통찰은 맑스주의 국가이론에서 대단한
이론적 진전이라고 평가해야 한다.
알튀세르는 또 다른 과점에서 '국가의 복잡성'을 해명하려는 시도에 나섰다. 그는 '억
압적 국가기구'로서의 국가라는 정식이 불충분함을 지적하고, 재생산의 관점에서 출발하여
'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의 기능을 '계급투쟁의 우위' 하에서 해명하려고 하였다. 이에 대
해 간단히 살펴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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