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하대
- 최초 등록일
- 2017.06.23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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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라 하대의 대한
목차
1. 머리말
2. 신라 하대(下代)
3. 신라 하대(下代)(멸망기,혼란기)
4.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식이 저술한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의 연대 표기는 상대, 중대, 하대 로 나뉜다.
신라(新羅, 기원전 57년 ~ 935년)는 고구려, 백제와 함께 고대 한반도의 삼국 시대를 구성하였던 국가로, 세계적으로 오래 존속한 왕조들 중 하나로 꼽힌다.
진한에 소속된 소국 중 하나인 경주 지역의 사로국이 그 시초이며, 박혁거세가 나라를 세웠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신라(新羅)라는 국호는 ‘왕의 덕업이 날로 새로워져서 사방을 망라한다’라는 의미로 서기 503년 지증왕 때에 정해졌다. 삼국 중 가장 먼저 세워졌지만, 국가의 틀을 갖추는 데는 가장 늦었다.
6세기경 법흥왕 때 불교를 받아들여 왕권 강화와 백성의 단결을 꾀하였으며, 진흥왕 대에 이르러 첫 번째 전성기를 맞아 6세기중엽 한강 유역을 차지하였다. 중국을 통일한 수(隨)와 그 뒤의 당(唐)과 동맹(나·당 연합)을 맺어 660년에 백제를, 668년에는 고구려를 차례로 멸망시켰다.
또한, 당나라와 연합의 파기 이후 당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당나라를 한반도 밖으로 몰아내는 데 성공하였다.
대동강 이남으로부터, 원산만에 이르는 지역을 차지하여 형식적으로는 삼국 통일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후 698년 발해가 건국되면서 발해와 함께 남북국 시대를 이루었다.
참고 자료
신라 하대 - 귀족 권력이 부활하다 (이다지 한국사 : 전근대 편, 2015. 12. 11., 브레인스토어)
국사교과서의 신라하대 서술 내용과 개선 방향 (권영오 부산대학교)
권영오 『신라하대와 신라말』 2014년 부산경남사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