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Genome 시대를 맞이하여 IT기술과 융합한 개인 유전자 정보 활용방안- 디지에코_논몬공모전 제안서
- 최초 등록일
- 2016.11.04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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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1. 연구 목적
2. 사회적 배경
3. 이론적 배경
II. 본론
1. 종합적인 E-Doctor System
2. 예상 문제점
3. 요구기술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1. 연구 목적
이번 연구의 목적은 2030년쯤에 본격화될 “포스트지놈 (Post-Genome)” 시대를 맞이하여 각종 의료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통합하여 국민들이 의료 보건 복지를 이룩하기 위하여 필수적인 사회적인 시스템에 대해 토의하고자 작성하게 되었다. 특히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E-Pharmacy”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들이 온라인으로 통합되어 가지만 그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다. 이런 선진국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앞으로 국내에서도 펼쳐질 사업들에 대해 타당성을 검토하고 구체적인 모델을 제시하고자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게 되었다. 또한 20년 정도의 미래 사회를 진단하기 앞서 생명과학의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는 시점에서 “인간 유전체 분석사업”의 종료에 따라 미래사회가 어떻게 더 진보해 나갈 것인가 또한 어떠한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을지 고찰해 보지 않을 수 없다고 필자는 판단되는 바 이와 같은 논문을 작성하게 되었다.
2. 사회적 배경
“포스트 지놈시대”를 맞는 미래에는 의료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초기 인터넷이 인터넷 뱅킹이나 홈쇼핑 등 오프라인에서 생성되는 업무를 인터넷으로 옮겨놓은 초기 “웹 1.0” 시대를 지나 각 개인들간의 정보 게시와 감성적인 “웹 2.0” 시대로의 진보와도 연관되어 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의료 정보시스템은 중앙 집중적인 기존의 병원들의 의견을 개진하거나 홍보를 위한 것이 인터넷의 활용목적이었다면 “포스트지놈시대”의 인터넷의 활용목적 또한 개인적인 건강을 직접 관리하고 각 개인들과 의료서비스와의 직접적인 의사소통에 더 큰 주안점을 둘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인간 유전체 관련 기술을 와해성 기술이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이는 14세기 쿠텐베르크의 인쇄술의 발달이 정보의 독점으로부터 와해를 가져왔듯이 생물학과 정보과학의 융합은 인간의 유전자 정보의 독점으로부터 대중으로부터 공급됨을 의미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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