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와 윤리의사이
- 최초 등록일
- 2016.10.23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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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수십년간 주요한 문제가 되고있는 인간복제 문제를 다룬 논문이다.
목차
Ⅰ. 서론
1. 인간복제는 과연 희망일까 재앙일까
가. 인간복제가 대두 된 이유
Ⅱ. 본론
1. 복제기술의 발달현황
가. 최초의 복제 양 돌리
나. 미래의 복제기술 전망
2. 인간복제의 명과암
가. 인간복제의 장점
나. 인간복제의 문제점
3. 인간복제의 윤리성문제
가. 복제인간도 인격을 지닌 인간인가
나. 복제에 대한 대중들의 견해
Ⅲ. 결론
1. 앞으로의 인간복제에 방향과 성찰의식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은 살면서 많은 것을 이루어 냅니다. 복잡하게 얽힌 대인관계, 쌓아놓은 여러 업적들, 가지고 있는 재산 등 사는 동안 여러 일을 합니다. 하지만 한 번의 실수, 불의의 사고, 불치병 등에 걸려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사라지고 맙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의 인간의 욕망들 중에 가장 큰 욕망을 뽑으라면 저는 영원한 삶에 대한 욕망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많은 종교들에서도 불로장생을 최고의 신앙적 가치로 삼았고, 중국의 진시황 노벨 등 여러 신화들과 과학과 의학에 역사에서도 불로장생을 찾고, 얻기 위하여 많은 노력과 실험들을 해왔습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서사시 ‘길가메시 서사시’에서도 영생의 삶을 추구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발견 되었듯 인류가 영원한 삶을 원한 시간은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생사를 결정하는 일이 인간의 영역이 아니듯이 영원한 삶 또한 살 수가 없었습니다. 과학과 시대가 발전하고 현대사회에 접어들어서도 이 문제는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중 략>
Ⅱ. 본론1
1938년 복제개념이 제시되기 시작한 후부터 복제기술을 성공시키려는 여러 실험들이 있었습니다. 그 실험들 중에는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우리 대부분이 아는 최초의 복제 동물 ‘돌리’가 있습니다.
<그 림>
돌리는 최초로 복제기술로 탄생한 양입니다. 돌리라는 이름의 탄생에도 재미있는 비화가 있습니다. 돌리를 탄생시킨 스코틀랜드 로슬린 연구소의 이언 월머트는 미국의 가수로 가슴이 크기로 유명한 돌리 파튼의 이름을 자신이 만든 복제양에게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돌리를 젖샘 세포에서 게놈을 빼내 다른양의 난자에 집어넣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안종주, 『인간복제, 그 빛과 그림자』, 궁리(2003), 71P
하지만 돌리는 최초의 복제동물이 아니라고 합니다. 관련도서를 참고하자면 “하지만 돌리는 최초의 복제 동물이 아니다. 돌리보다 몇 달 앞서 이미 ‘메간’과 ‘모락’이라는 이름의 복제 양이 로슬린 연구소에서 태어났다.” 위의 글, 72P
라고 합니다. 1997년 돌리가 복제실험으로 탄생한 후 다 큰 포유류는 복제할 수 없다는 상식이 깨어졌습니다.
참고 자료
김건열, 『인간복제, 희망인가 재앙인가』, 단국대학교출판부, 2002
안종주, 『인간복제, 그 빛과 그림자』, 궁리, 2003
James D. Watson, 『Flesh of My Flesh: The Ethics of Cloning Humans』, 울력, 2010
김동광, “인간배아복제 생병윤리적 함의”, 2004
최두훈, “인간배아복제와 인간의 존엄”,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