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송에뤼미에르 전통을 계승한 몰입형 미술 전시 - 레보드프로방스의 ‘빛의 채석장’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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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9.04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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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박물관학회
ㆍ수록지정보 : 박물관학보 / 28권
ㆍ저자명 : 임동욱
목차
Ⅰ. 프랑스의 송에뤼미에르 전통
Ⅱ. 산업유산을 재활용한 ‘빛의 채석장’
Ⅲ. 맺음말
한국어 초록
프랑스 각 지역은 역사유적에 조명과 영상을 비추고 음악이나 내레이션을 곁들이는 ‘송에뤼미에
르’ 전통을 유지해왔다. 남부 소도시 레보드프로방스에 위치한 ‘빛의 채석장’은 명화를 소재로 한
영상물을 매년 새로 제작해 버려진 산업유산 공간에 영사함으로써 성공적인 멀티미디어 전시를
이뤄냈다. 성공 요인으로는 시·청각적 연속성 기반의 영상콘텐츠 제작, 벽과 바닥까지 투사면으로
활용해 시야각을 넘어서는 몰입형 전시의 구현, 장소성과 장소감의 균형으로 이루어지는 장소정체
성의 충족을 꼽을 수 있다.
영어 초록
Each part of France has inherited ‘son et lumière’ tradition which projects lights and
images onto historical remains. The ‘Carrières de Lumières’, derelicted cave-shaped
quarry in les-Baux-de-Provence of southern France, is a good example of multimedia
exhibition made with video products contained famous work of arts. As the chief
factors of success are regarded visual-auditory continuity, realization of immersive
exhibition and fulfillment of balancing placeness and sense of place.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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