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건축가의 작품해석 : 특히 음양오행론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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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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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동아시아문화학회
ㆍ수록지정보 : 동아시아문화와예술 / 3권
ㆍ저자명 : 조인철
목차
1. 서론
2. 음양오행론의 관점에서 김중업ㆍ김수근의 건축 비교
3. 결론
한국어 초록
이 글은 한국대표건축가의 작품을 음양오행론을 통해서 살펴보는 것이다. 이 글의 본론을 진행하기 전에 먼저 몇가지 문제되는 것을 해소하여야 한다. 한국대표건축가라 함은 누구를 말하며, 한국대표건축가로 선정된 건축가의 작품이 과연 음양오행론의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운동종목의 대표선수처럼 한국대표건축가를 선정할 수 있을 까? 결국 누구를 한국대표건축가로 할 것인가 하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한국대표건축가를 선정하는 점에 있어서 완벽한 객관성이란 당초 기대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며, 다분히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번 원고에서 연구대상이 되는 필자가 뽑은 한국대표건축가는 김중업(金重業: 1922-
1988), 김수근(金壽根: 1931- 1986)이다. 김중업은 프랑스건축가 르꼬르뷔제의 문하생이었으며 프랑스대사관이 그의 대표작이다. 김수근은 동경대에서 공부하였으며 공간사옥이 그의 대표작이다. 2인의 건축가를 한국대표건축가로 선정한 것은 이 분들의 건축활동이 한국을 대표한다는 측면도 있겠지만, 음양오행론과 연관지어 작품을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가지신분들이라는 것이 크게 작용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