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건축과 그리스 신화
- 최초 등록일
- 2015.03.04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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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적인 내용이 반영되고 완벽성을 추구한 그리스 인들. 그들의 모습은 신전건축에 있다.
- 신전의 이름들이 모두 신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기 때문에 신들의 성격과 역할이 신전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신화에서 보여지는 신들의 역할과 성격이 신전건축에서 얼마만큼 적용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보고자 한다.
목차
1. 머리글
2. 내용
1) 그리스 신화의 성격과 특징
2) 신전과 관련된 신들
(1) 포세이돈
(2) 아테나
(3) 니케
3) 그리스의 신전
(1) 그리스 신전 특징
(2) 포세이돈 신전
(3) 파르테논 신전
(4) 니케 신전
4) 신전과 신화의 신들과의 관계
3. 결론
본문내용
그리스신화의 내용은 그리스 사람들이 추구한 인간의 완벽성과 삶의 패턴에서 많은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의 추구성이 개인의 직업, 생활에서 반영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공감하는 내용일 것이다.
이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그리스 신화의 주인공인 신들을 위한 공간. 즉, 신전에서 확인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2. 내용
1) 그리스 신화의 성격과 특징
세계 신화의 모든 성격과 특생을 함께 갖고 있는 것 이외에도, 그리스 신화에는 다른 신화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면이있다. 신화라는 말의 최초의 표현인 뮈토스가 그리스에서 모든 종류의 이야기를 가리켰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는‘이야기’가 목적이어서 인간 정신의 비합리적인 모든 면모들을 이야기 속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그 성격은 ‘예술’과 닮았다. 그리스 신화의 가장 인상적인 특징은 바로 이점이다. 인간의 무의식에 숨겨져 있는 인간정신의 모든 영역을 그리스 신화는 이야기 한다. 그러나 그리스 신화는 개인의 발상이나 창조적 허구에서 비롯한 것이 아니다. 태초적부터 ‘전승’된 이야기인 까닭에 과거에 대한 ‘기억’이 담겨 있다. 그리고 예술과 닮았지만 신화는 예술이 아니다. 특히 시(詩)와 신화는 처음에 다 같이 잎에서 입으로 전승 되었다는 점에서 동일한 성격을 갖는다. 문자화되기 이전의 시들은 구전되어 청중들 앞에서 노래로 불리거나 낭송되었다. ‘기억’의 여신의 딸인 ‘뮤즈’들이 음유 시인을 이끌었다.
문자화되기 이전의 신화 역시 이야기로만 오랜 세월 전승되었다. 신화와 시는 ‘기억’과 ‘입을 통한 전승’이라는 면에서 동일했을 뿐만 아니라 신화의 이야기들은 서사시를 통해 전승되었기 때문에 고대의 시와 신화는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그러나 ‘말’에 의존한 두 활동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음유 시인들이 시를 신화는 물론 리라로부터 독립시켜서 독자적으로 운용함에 따라 시는 스스로, 언어의 특정한 표현으로 자생하게 되었고, 각 시편은 암송될 수 있게끔 적절한 내부 규칙을 쫓아 특별히 조직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