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과 A형] 일본의 근대적 금융제도의 도입과 식산흥업정책
- 최초 등록일
- 2016.03.29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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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경제학과 |
학년 |
3학년 |
과목명 |
동아시아경제론 |
자료 |
1건
|
A형 |
일본의 근대적 금융제도의 도입과 식산흥업정책
(교재 10~17쪽 참조)
일본의 근대적 금융제도의 도입과 식산흥업정책
(교재 10~17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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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본의 근대적 금융제도의 도입
1) 일본 금융제도의 성립과정
2) 일본의 근대적 금융제도의 도입
(1) 텐포 개혁
(2) 료가에상
(3) 데가타의 유통
(4) 가와세의 발달
(5) 다이묘가시(大名貸)
(6) 고메킷테(米切手)
(7) 고요킨(御用金)
2. 식산흥업정책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에도 후기의 일본은 안정된 정치와 서민생활, 도로망의 정비 등에 의한 상업 활동의 활성화로 지방에서도 경제 ․ 문화가 성숙되어 갔다. 활발한 유통경제는 적극적인 소비를 불러왔으며, 자기가 일상용기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그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갔다. 이에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전반에 걸쳐 전국의 각 번에서는 자기 생산을 통한 식산흥업을 이루기 위하여 새로이 가마를 구축하거나 기존의 요장에 대한 보호육성정책을 내세우며 지원에 나섰다. 그 결과로 본래 히젠(肥前) 지역에서만 이루어지던 자기 생산은 18세기 후반 후쿠오카현(福岡県)의 스에야키(須恵{焼), 구마모토현(熊本県)의 다카하마야끼(高浜焼), 가고시마현(鹿児島県)의 히라사야키(平佐焼), 에히메현(愛媛県)의 도베야키(砥部焼) 등으로 이어졌으며, 19세기에는 세토(瀬戸), 미노(美濃)를 비롯한 전국 각지로 확대되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일본의 근대적 금융제도의 도입과 식산흥업정책에 대해 서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일본의 근대적 금융제도의 도입
1) 일본 금융제도의 성립과정
일본의 역사에 있어서 금융제도의 원형으로서 고대 일본의 스이코라고 불리던 대차제도를 들 수 있다. 이는 농민이 봄에 파종할 때 쌀을 빌려서 가을철 수확기에 일정한 이자를 붙여서 변제하는 것이었다. 스이코는 두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하나는 공스이코로서 각 지방정부의 창고에 저장한 관용쌀, 관물을 당시 각 지방에 파견된 지방관인 고쿠시가 빌려주는 것이었다. 또 하나는 사스이코로서 귀족, 사원 호족이 자신들의 쌀이나 물품을 빌려 주는 것이었다. 스이코는 원래 흉년 등으로 인해 생활이 곤란해져서 다음 해 파종할 씨앗까지 먹어 버린 농민을 구제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대출 이자로 인해 이익을 많이 내자 점차로 강제적인 성격을 띠게 되어 세금과 같은 성격을 지니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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