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천] 학업계획서 - 사회복지학과 대학원
- 최초 등록일
- 2008.06.2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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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대학원 진학과 관련해서 입학후의 학업에 대한 계획을 항목별로 자세히 기술하였습니다. 분량은 한글로 5페이지 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여러분 모두 꼭 합격하실길 바랍니다.
항상 열공하시고 행복하세요^^ 많은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 들어가며
① 자신의 학문적 성향 - Academic inclination
② 진학동기 및 목표 - Academic motivation
③ 미래의 연구계획 - Future Study plan
④ 기타 - Other details
본문내용
○ 들어가며
“사람의 마음은 본래 저절로 즐겁다. 배움이란 이 즐거움을 배우는 것이다. 즐겁지 않다면 배움이 아니고, 배우지 않는다면 즐겁지도 않다. 즐거운 연후에야 배운 것이고, 배운 연후에야 즐거운 것이다. 즐거움이 배움이고 배움이 즐거움이다! 아, 세상의 즐거움 중에 이 배움만 한 것이 있는가?” 왕양명의 제자 왕심재의 글을 되새길 때 마다 배움에 대한 제 열망은 더욱 커져 갔습니다.
유복한 가정에서 잘 살아왔던 저의 가족은 뜻하지 않은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한창 학업에 열심일 사춘기에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동생들에게 학업을 양보한 저는 학업에 대한 제 열정을 잠시 접고 몇 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퇴근 후 취미로 서예를 배우다 남다른 재능을 발견하고, 이에서 즐거움을 찾다보니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을 쌓게 되어 학원도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이십 여 년 이상을 꾸준하게 서예가로서 즐겁게 활동 할 수 있었으며 또한 저의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는 서예부문 “국전” 입선은 학업에 있어서 즐거움뿐만 아니라 끈기와 인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신선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① 자신의 학문적 성향 (Academic inclination)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항상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화두였습니다.
과연 나는 생각하며 살았는가 아니면 사는 대로 생각 했는가……아무리 후한 점수를 매겨 보아도,
후자에 가깝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습니다.
저는 자문하여 보았습니다.
한 줌의 일용할 양식을 구하기 위해 애쓴 게 삶의 전부가 아니었던가? 과연 내게 나만의 ‘뚜렷한 철학’이 있었던가?
돌아보면, 나는 과감한 듯, 현명한 듯, 저를 속이며 살았습니다.
때문에 아무리 후하게 쳐도 결국 저의 생활이라는 것은 시간이 지나서 조금 달리 보면 결국 고만고만한 동시대의 상식을 벗어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