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소개글

인생관과 목표가 뚜렷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장녀죠? 하고 자신 있게 족집게로 집어내듯 알아맞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막내 같은데..."라고도 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전 장녀처럼 의젓하기도 하고 때론 막내처럼 새침을 떨기도 합니다. 하지만 막내는 아닙니다. 연로하신 부모님과 오빠와 여동생, 이렇듯 다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정직함과 성실함,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늘 뒤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고 계십니다.

1979년 대전 출생으로 대전 토박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글 솜씨가 좋다는 칭찬을 들어왔고 임원을 해왔습니다. 시나 소설을 즐겨 읽고, 고등학교 때는 교지 편집위원 활동을 했고 교내 독후감 상도 받았습니다. 대학에 입학해서는 과 생활에 충실히 임원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학3학년 때에는 과의 부학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남들보다 한 가지 일에 깊이 파고드는 집요함이 있고, 생각을 하거나 일을 수행함에 있어 신중하고 관찰력이 뛰어납니다. 사물이나 사람에 대한 관찰력이 뛰어나 사회인으로서 사회에 적응하는데 장점이 되는 요인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격은 활발함과 내성적인 양면이 있고, 환경과 상황에 따라 성격이 두드러집니다. 어떤 상황이든 관찰력으로 상황을 파악하여 뛰어난 적응력을 보이고, 사교성 또한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또 자부할 수 있는 점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비교적 인복이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판단력과 결단력이 부족하고 마음이 약합니다. 흐릿한 판단력을 버리고 좀 더 용기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