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색적인 자기소개서와 동물학교
- 최초 등록일
- 2003.12.14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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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
목차
1.너 누구니?
2.별명-범생이(?)
3.나의 꿈 & 비전 - 모든 학생들을 밝은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교사
4.취미&특기 - 축구를 사랑한다. 나 정말 빨라!
5.가족소개
6.최상의 경험&최악의 경험 = 사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
-동물학교
※. 동물학교 우화(리브스 교육학자)
※. 토론 내용
1.스트렝스와 니드에 대하여 어떤 시사를 하는가?
2.개인차에 대한 어떤 시사를 하는가?
3.교육제도에 대하여 논하시오
4.학기말에 일어난 현상들에 대하여 논하시오.
5.21세기 우리의 교육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새로운 사립학교는 어떻게 운영되었다고 생각하는가?)
6.200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자살한 소녀의 그 이후...
※. 나의 생각
※. 또 다른 의견
본문내용
저는 자칭 타칭 별칭 범생이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학교육과로 전과를 하였는데 여기서는 전혀 범생이라고 인정하는 눈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들 너무 공부를 열심히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주로 제가 살던 고향 친구들이 저를 범생이라고 부르고 있죠. 물론 다른 사람들이 범생이라고 하면 공부밖에 할 줄 모른다는 선입견도 가지기도 합니다만 제가 범생이라고 불리기를 원하는 건 우선 학생으로서 공부에 충실히 하는 열심히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 여러 사람에게 보이길 원하거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짧은 인생 제 모습에 충실해 지고 싶습니다. 또 범생이라고 불리어 지면서도 여러 가지 다재다능한 모습(?), 좀 놀줄도 알고, 화끈한 그런 모습을 보일 때면 멋져 보이기도 한 것 같기도 하고 범생이라면 공부밖에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남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수도 있는 데 그럴 땐 정말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요점을 말하자면 제 인생, 정말 열심히 살아보고 싶어하는 작은 인간이지만 큰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한정호라고 이해해주세요. 그래서 요즘에 책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하려고 옛날의 고등학교 패턴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몸도 많이 아파서 따라주지 않고 많이 자만해진 것 같아요. 모두들 사랑의 채찍(?) - 절대 변태 아님. 들 많이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