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기업분석 2015
- 최초 등록일
- 2017.06.10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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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2015년 경영방침 / 주요사업계획
한샘은 2015년 경영방침을 고객감동경영, 팀장중심 경영체계, 미래 사업준비로 정하고, 이케아의 진출 등의 외부의 변화를 회사의 도약 기회로 만들 계획이다.
한샘은 고객감동 경영은 품질·서비스의 혁신이 가장 중요하게 판단하고 2015년에 0.1% 수준의 불량률을 달성해 '6 시그마', 제로 디펙트'에 도전하는 원년으로 만들 방침이다. 원가·품질 중심의 경쟁력만으로는 지속적인 고객가치 창출과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디자인' 역량을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삼고 집중한다.
유통채널 플랫폼 확장에도 박차를 가한다.
한샘은 2008년 이후 전국 인테리어 업체와 연계한 유통 채널을 통해 중저가 제품 중심으로 플랫폼을 확장했고, 기존 대리점 중 일부를 대형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케아에 대응해 생활소품 분야도 강화한다. 한샘은 단일 가구 제품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고, 가구와 가구 사이의 공간을 채우는 생활소품의 비중은 계속 커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국내 생활용품 시장은 10조원 수준이다)한샘은 생활용품을 강화하기 위해 독자적인 생활용품 브랜드가 없는 대형 유통업체와 제휴하여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5년 2월 오픈한 생활소품전문점 '한샘홈'의 공릉동 1호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2~3년간 전국적으로 생활소품전문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 성장동력은 중국시장 진출을 전제로 한 건자재(건축자재)시장으로 설정했다.
중국의 아파트는 한국처럼 모델하우스와 동일하게 시공하는 것이 아닌 골조공사만 마친 상태에서 분양을 한다. 실제로 중국은 대도시의 경우 60%, 중소도시는 90%가 골조 분양을 하고 있다. 이는 집주인이 골조공사를 마친 아파트에서 스스로 알아서 인테리어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아파트 건설 물량규모도 국내의 30배가 넘는 연간 1000만동 규모이며 리모델링 시장이 열릴 가능성이 있어 가구 및 인테리어, 건축자재 성장성이 매우 높다.
이에 한샘은 건자재 사업을 국내시장만이 아닌 중국시장을 위한 사업모델을 만들고, 국내시장에 성공사례를 만들어 궁극적으로 중국시장에서 성공하는 것이 목표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