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철학, 체육원리 서브노트
- 최초 등록일
- 2018.01.22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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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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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⑶ 심신 일체론
① 베르그송은 정신과 신체라는 두 실체가 인간에게 있어서 통합되어 있다는 설명의 근거를 지각에
두고 있다.
베르그송은 정신은 과거를 보존하는 기억이며, 행동의 중심인 신체의 역할은 기억 가운데서 유용한
것을 상기해서, 지각하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의식과 물질, 정신과 신체는 지각에 의해 서로 접촉한다.
그리고 정신과 신체가 결합하는 최후 목적은 동작이다.”라고 말한다. 베르그송은 지각을 정신과
물질과의 총합으로 관찰한다면 정신과 신체의 통일에 관한 문제도 해결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러한 시각은 심신의 일체적 이해를 위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② 메를로 퐁티는 1951년 제네바 대학교의 강연에서 20세기는 정신과 육체간의 경계선을 말소되었다고
했다. 그는 “인간의 생활은 항상 육체에 근거하며, 또한 항상 사람들 간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는
정신적이며, 육체적인 활동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이원론에 대한 강력한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
육체와 정신에 대한 그의 사상은 관념론과 유물론간의 반목에 대한 극복을 의미한다.
⑷ 기출문장
① 이원론: 지식을 구성하는 하나의 보편적인 기반, 구조가 존재한다. 운동 지식의 전달은 정신 고유의
역할이다. 신체의 교육
플라톤은 정신적인 것이 물질적인 것보다 우월하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데카르트는(전기) 실체를 스스로 존재해야 하는 실존의 사물로 보았기 때문에 각각의 실체는
독립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데카르트는(후기) 움직임은 생각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먼저 움직임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② 심신일원론-유물론: 인간은 신체화된 존재이다.
포이어바흐는 몸의 표현으로 영혼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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