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인

  • 조창인의 길
    조창인의 ‘길’을 읽고,, 길. 그 짧은 한 마디에 함축된 말은 참 많이 있는 거 같다. 우리가 평소에 걸어다는 ‘길’일 수 도 있고, 삶의 한 방편일 수 도 있는 ‘길’이라는 단어가 내 시선을 잡았다. 책장을 넘기는 내내 머릿속에선 GOD라는 옛 그룹의 ‘길’이라는 노래가 리플레이 되어가고 있었다. 제때 치료를 못 받아서 왼쪽 다리의 성장이 멈춰버려 절름발이가 된 승우와 마지막 삶의 불꽃을 터뜨리는 연희 남매, 삼류 건달이라는 날치 서기도, 승우에게 마법을 가르쳐주는 할아버지. 어쩌면 우리네 이웃들의 모습일 수도 있는 그들은 세상에 소외를 받았다고 하는 부류이다. 가난한 판자촌 사람들. 그들의 모습은 ‘괭이부리말 아이들’에 나오는 어려운 이들의 모습과 사뭇 같았지만, 어떤 면에선 달랐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 가시고기-조창인
    가시고기-조창인 목차 <작품소개> <책을읽고>r 가시고기-조창인 { <작품소개> 지은이 : 조창인 발간 :2000년 제 살을 뜯어 자식에게 먹인다는 가시고기라는 물고기를 닮은 소설. 주인공 호연은 아내와 이혼한 채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한다. 다니던 직장을 잃고, 가족마저 잃은 가운데, 하나뿐인 아들을 살리기 위해 급기야 제 눈을 팔아 아들의 수술비를 마련하는 아버지의 이야기 <책을읽고> 가시고기의 주제는 부성애이다. 아들을 살리기 위해 아버지가 희생하는 무조건적인 부모의 자식 사랑 이야기. 매력적인 글체로 유명한 조창인씨의 이 책은 이미 세간에는 널리 알려져 있어서, 요즘 이들은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몸을 기꺼이 희생하는 아버지를 보면 맨 먼저 조창인 씨의 이 책, 가시고기를 떠올
  • 조창인의 가시고기를 읽고
    가시고기 독후감필자: 백성영(白聖榮, bsy) 독후감쓴때:2011년 12월 중순~2013년 2월(쓰다, 쉬다를 반복했음). ‘가시고기’는 초판 1쇄 발행일이 2000년 1월 10일이다. 본 독후감은 “2판 5쇄 발행일 2009년 4월 20일자”를 읽고 쓴 것이다. 이미 읽으면서 감동 받은 지 제법오래 되었는데, 다시 한 번 읽으면서 독후감을 썼다. 비록 책을 읽을 때는 무언가 얻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읽고 그냥 지나버리면 남는 게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은 이런 경향으로부터 나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다시 한 번 곱씹어 보고 내 삶의 거름이 되기를 바라면서 독후감을 쓴다. 목차 1. <A HREF="#">‘가시고기’와의 만남</A> <A HREF="#">2. 조창
  • 아내-조창인[서평]
    제 목 : 아내 저 자 : 조창인 출 판 사 : 밝은세상 내용 : 어릴 적 한 동네에서 태어나고 자란 찬우와 상희. 그들은 꼭 닮은 쌍둥이처럼 항상 붙어 다녔다. 그러나 찬우가 도시로 떠나고, 상희의 어머니가 난소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상희 또한 도시로 나와 찬우의 집 근처에서 자취하며, 교사의 꿈을 꾸었다. 그러던 중 상희는 난소암으로 수술 받아 재발의 염려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찬우는 도시로 나와 어머니가 미나의 집 식모살이로 함께 살며, 미나를 사랑하게 되었다. 아니 사랑이 아닌 어쩌면 동경일지도 모를 사랑이었다. 미나와 같은 대학을 다니던 찬우는 미나가 같은 동아리의 선배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뚜렷한 의식 없이 미나 때문에 가입한 동아리 활동에서 미나의 부탁으로 미나가 사랑한 선배
  • 조창인의 등대지기를 읽고
    가시고기를 읽고 나서 너무 감명을 받아 이 작가의 책을 더 찾던 중에 등대지기라는 책을 보고 한 번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도서관에 가서 빌려보았다. 주인공인 재우는 해양수산부 산하 공무원이다. 그의 근무지는 구명도라는 섬이다. 이곳은 물도 마음대로 쓸 수 없는 사람이 살기에 아주 열악한 섬이다. 재우는 그런 섬에서 8년째 등대지기라는 직업에서 종사를 하며 이을 하고 있다. 등대지기의 삶은 정말로 힘든 삶이다. 마음 먹은 데로 사람을 만날 수도 없고,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정해져 있다. 혹자는 단지 불을 밝히는 일이 무어 힘드냐고 한다면 일을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말할 수 없다고 말하고 싶다. 재우도 처음부터 등대지기 일을 하려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가족과의 불화로 집을 나오고 등대지기
  • 등대지기 - 조창인<서평>
    제목 : 등대지기 저자 : 조창인 출판사 : 밝은세상 내용 : 주인공 재우는 등대지기이다. 딱히 하고 싶어 하는 일이 아닌 20대 어느날 집을 뛰쳐나와 아무것도 하잘 것 없이 원양어선을 타려고 찾아간 해양수산청에서 9급 기술직의 등대지기 공고를 보았고, 응시했다. 어린시절 아버지 없이 어머니 혼자서 3남매를 키웠다. 맏형이 잘 되면 집안 전부가 평안하고, 잘 산다는 어머니의 신념아래 자신의 것을 선택조차 해 볼 수 없는 재우였다. 언제나 형 명우가 우선이었다. 학교도, 옷도, 심지어 스케이트까지도.. 재우는 언제나 그것이 불만이었다. 자신보다 형이 우선되어야 하는지.. 왜 자신은 자신의 인생을 결정할 수 없는지..형과의 싸움 아님 싸움에 언제나 엄마는 방관자였다. 그들은 재우가 좋아하는 난희의 집에 더부살이
  • 조창인 `가시고기`를 읽고
    [감상문] 조창인 의 ‘가시고기’를 읽고 「큰 가시 고기과의 바닷물고기로 길이 5㎝, 방추형으로, 등지느러미의 앞부분이 톱날처럼 가시를 이룸.」 일부에 불과할 사전적 의미였다. 하지만 결국 내가 본 것은 성벽처럼 두르고 있던 가시가 상하고 비늘이 벗겨져 초라해진 물고기. 돌아누운 등허리가 못내 쓸쓸해 보이는 그러나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그 분이었다. 어미가 떠나버린 새끼들을 곁에서 지켜내며 키운 뒤, 그것들이 모두 자라 떠나고 나면, 돌 틈에 머리를 박고 쓸쓸한 마감을 한다는 물고기. 끝없는 사랑을 실현한 한 아버지의 생(生)인 것이다. ‘아이는 삶의 구심점이었다.’ 아버지에게 아이는 삶의 시작이었고, 또 끝이었다. 그것은 불변하는 진리와도 같았다. 이 글은 투병 중인 어린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헌신적이고도
  • 조창인의 등대지기를 읽고
    외딴 섬에 홀로 살아간다라는 것은 과연 어떤 느낌이 들까? 바깥 세상과 차단이 된 채로 살아가게 된다면 보통의 사람들은 아마도 미쳐버리게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재우는 등대가 그립고 오히려 이 외딴 섬인 구명도가 평온한 세상으로서 생각을 하고 있다. 아마도 등대는 어머니에게서 버림을 받고 세상에게서 버림을 받은 그에게 평온과 마음의 버팀목과 같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등대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이 오나 항상 그 자리에서 변하지가 않는 그런 모습으로서 똑같이 불빛을 비춰주고 있다. 등대는 재우에게 부모님이자 친구이자 연인과 같은 존재였다. 그런 등대의 불변함에 재우는 평온함과 든든함을 느끼면서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가족과 연락을 끊은 지 8년 째 되는 날 장남 명우에게 연락
  • 조창인의 `등대지기`를 읽고
    등대지기가 직업이라는 것을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알았다. 등대지기라는 직업은 항상 빛을 비추어주면서 어두운 밤에 뱃 길을 알려주는 그러한 고마운 존재이다. 항상 어두운 바닷가를 비추어주는 그런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존재는 우리의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우리의 뒤에서 항상 빛을 비춰주면서 우리의 앞 길을 밝혀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등대지기가 어머니의 사랑 즉 모성애를 나타낸다. 재우는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형과 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는 항상 형만을 생각하고 항상 재우는 뒷 전으로 두고 살았다. 그에 재우는 항상 불만을 느끼게 되었다. 원하던 대학도 가지 못하고 이런저런 불만이 쌓여가던 중에 집을 나와서 이 등대지기라는 직업을 가지게 된다. 등대지기라는 것은 해
  • 조창인의 등대지기를 읽고
    내가 조창인의 등대지기를 처음 읽어보게 된 것은, 가시고기라는 작품을 읽고서 작가 ‘조창인’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좋아하고 나서부터이다. 우연치 않게 서점에 들렸다가 등대지기를 보게 되었고, 그 내용은 전혀 읽어보지를 못한 채로, ‘조창인’ 작가가 쓴 글이었기 때문에 한치에 망설임도 없이 사서 보게 되었다. 줄거리는 가시고기에서는 아버지의 희생에 대해서 쓴 소설이었지만, 이 등대지기는 바로 어머니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화해로 바뀌기까지의 과정을 쓴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제일로 좋아하는 책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을 때 등대지기라고 말을 하게 되면 내가 책을 많이 안 읽는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나는 책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많은 책들을 읽어보았고, 그에 따라서 각 정말 어려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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