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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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EDU694.HWP 허구화된 역사의 解讀, 그리고 害毒 - 이인화의 {영원한 제국}을 읽고 - 게오르크 루카치는 그의 저서 {역사소설론} (이영욱 역,거름신서,1987)에서 역사소설에서 중요한 것은,시대의 삶의 문제들이 직접적이면서도 동시에 전형적으로 표현되는 그런 개체적인 운명들을 형상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는 역사를 형상화함에 있어 '하층'을 묘사하지 않는다고 해서 모두 퇴폐적인 부르조아 역사소설로 매도하지는 않는다. '상층'을 묘사한다 하더라도 그들의 삶이 민중과 긴밀한연관을 가지며 민중이 역사발전의 주체가 되는 낙관적 전망을 도출해 낸다면 진정한 리얼리즘 역사소설이라고 규정하였다. 루카치는 반동적 경향의 역사소설을 비판하면서,여기서의 역사는 역사의 주관화 과정이고,이 주관화
  • 이인화의 영원한 제국을 읽고
    이인화의 영원한 제국을 읽고 1. 작가의 말 정조 독살설을 처음 들었을 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 아버님을 따라 안동 예안의 왕고모님 소상(小祥)에 갔던 1976년 겨울이었다. 그대까지만 해도 나는 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는 바보스런 아이였다. 공부를 지지리도 못하는데다 초등학교 5학년이나 되는 놈이 사흘이 멀다 하고 이부자리에 지도를 그렸으니 어머님은 여간 걱정이 아니셨다. 그러나마나 정작 나 자신은 태평이었고 학교만 파하면 책가방을 내동댕이치고 아이들과 히히덕거리며 놀기 바빴다. 열한 살 아이의 피는 몸 안에서 들끓었고 가슴은 벅찼으며 무엇을 생각만 해도 근질근질할 만큼 머리는 달콤한 안개로 가득 차 있었다. 무슨 재미나는 이야기만 들으면 스펀지에 잉크가 번지듯 기쁨과 동경이 인생에 대한 긍정이 파랗게 물드
  • [감상문] 이인화-시인의 별
    채련기(採蓮記) - 過夢 이인화의 2000년도 이상 문학 대상작 <<시인의 별>>은 안현이라는 상상 속의 인물을 마치 역사 속에 실존했던 인물인 것처럼 다룬 작품이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안현은 고려 충렬왕 때 사람으로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지만 홀어머니 밑에서 착실히 공부하여 관직에 나가는 시험에 당당하게 합격하다. 하지만 벼슬 운이 따르지 않아 번번이 낙방을 하게 된 그는 자신의 친구들은 모든 것이 변해버린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여 관직에 오르는 모습을 보고 크게 한탄한다. 술로 세상을 보내던 그에게 뜻밖에 행운이 찾아온다. 그것은 오래 전 관직에서 은퇴한 박씨 노인의 집에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의 아내가 된 여인은 나이는 어렸지만 마음 씀씀이가 고왔으며 미모 또한 절세가인이
  • 이인화의 <영원한 제국>
    토론 평가서 이인화의 <영원한 제국> 과 목 명 : 문학개론 제 출 일 : 2001. 6. 22 담당교수 : 고 정 욱 제 출 자 : 이 동 현 학 번 : 2001310078 학 과 : 미술학과 목 차 Ⅰ. 서론.............................................................................................................................................1 Ⅱ. 본론......................................................................................................................................
  • [소설분석] 이인화의 '시인의 별'
    소설분석-시인의 별(이인화 作) 1. 뛰어난 작가적 상상력 나는 문학은 잘 모르지만, 이인화라는 작가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내가 읽었던 많지 않은 문학작품 중에 영원한 제국 은 매우 뛰어난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그 작가인 이인화에 대해서도, 그는 작가로서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는 작가 중에 한 사람이다. 이인화는 영원한 제국 에서 정조의 죽음을 둘러싼 몇 가지 역사적 기록만으로도 충분히 극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하나의 장편소설을 완성시켰을만큼 그의 극적인 구성력은 문학에 대해 문외한인 나도 그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의 비교적 최근작이라고 할 수 있는 시인의 별(2000년) 을 읽으면서도 마찬가지의 생각을 했다. 몇몇 고문집에 안현의 이름이 나타나지만 정작 그의 시는 한 편도 전해지지 않는다.
  • 이인화 시인의 별 감상문
    <창작과 비평의 이해 - 박영우 교수님> 700여년 전의 과거와 인간적인 공감대 형성 -'이인화'의『시인의 별』 외국어대 노어학과 9937127591 오 연 희 이인화의 '시인의 별'은 2000년도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나는 이 작품을 이번 년도 2월에 읽었다. 종로에 있는 대형서점에서 설레임으로 샀던 책이다. 내가 읽어보았던 작품이 과제가 되니 반가운 마음도 있었지만 처음 읽어 내려가면서 솔직히 난 이 작품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했었다. 오히려 98년 수상작인 은희경의 '아내의 상자'나 99년의 박상우의 '내 마음의 옥탑방'이 쉽고 재미있게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시인의 별'은 아마 처음부터 역사적인 인물이 등장하는데서 오는 개인적인 따분함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이것은 독특한 상상력과 구성
  • 이인화 시인의 별
    역사 속에 존재하는 사람 그것도 귀에 익숙한 사람의 숨은 이야기라니 잘 읽히지 않는 역사이야기가 소설 속에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흥미로웠다. 실화는 그럴듯하게 지어낸 이야기보다도 훨씬 더 많은 감동을 준다. 그래서 난 실화를 좋아한다. 누군가에게 일어난 일이라면 그 누군가가 나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누군가가 해낸 일이라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이다. 그런데 이 소설에서는 그 실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소설이지만 역사적 근거를 들어 실화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도입부분이 지루하긴 했지만 소설을 손에서 놓기는 싫었다. 하지만 글을 읽고 난 나는 괜히 세상이 야속해지고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들이 불쌍해졌다. 안현은 학식 있고 누구보
  • 이인화의 영원한제국에 관한 고찰
    이인화 『영원한 제국』 문학과 역사의 관계 1. 영원한 제국 1) 이인화 (1966∼ ) 소설가ㆍ평론가. 본명 유철균. 대구 출생. 서울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 수료. 1988년 문학과 사회에 양귀자론으로 추천 받아 평론활동을 시작해 100여 편에 가까운 문학평론을 썼고, 1992년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로 제 1회 작가세계문학상에 당선되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편 소설 '영원한 제국' '인간의 길' '초원의 향기' 등을 발간했으며, 편저에 '이문열연구' 역서에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등이 있다. 1999년 현재 문화일보에 장편 '아득한 날들을 돌아 보라'를 연재하고 있다. 그의 소설적 관심은 지나간 역사를 재조명ㆍ재구성하는데 있는 것으로
  • [문학] 이인화 <초원을 걷는 남자> 감상문
    이인화의 <초원을 걷는 남자>를 읽고 작가 이인화의 소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지만, 예전에 이인화는 자신의 소설과 글들에서 특유의 영웅주의 사관을 통해 조선일보의 박정희 신드롬 만들기에 조갑제와 더불어 선봉역할을 했던 작가로 비판적 요소가 있었고 아마도 지금도 그런 비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작가 이인화의 소설 <초원을 걷는 남자>에 대한 감상문을 써야 하는 시점에서 난 자의가 아닌 다른 조건(단지 감상문을 써야한다는 것)에 의해 이 소설을 읽게 되어서 그런지 감상문을 어떻게 써야할지 정말 고민되는 소설이었다. 소설 첫 부분에 지금부터 내가 하려는 이야기는 이 슬픈 습성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머릿속에서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다. 내가 직접 겪은,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는 몹시
  • 염상섭 만세전 읽기 - 이인화는 무정의 이형식과 어떻게 다른가
    염상섭『만세전』읽기 - 이인화는 이형식과 어떻게 다른가. 두 지식인 이형식, 이인화 1. 『무정』 - 이형식 이형식은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내다가 박 진사의 도움으로 공부를 하게 되어, 동경까지 유학하게 되었다. 유학 후에는 경성학교에서 영어를 담당하여 가르치게 된 젊은 청년이다. 그는 자신의 교육신념이나 도덕적 관념에 대해 철저하며, 열정이 넘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용기를 갖고 있다. 이로 인해 기성세대와 부도덕적인 인물들과 대립관계를 겪으며 학교라는 사회 속에서 고뇌하는 근대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형식은 불우한 과거 속에서 불행한 삶을 살 수도 있었을 텐데, 교육이라는 혜택을 받음으로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어느 정도 회복하게 된다. 이형식은 계몽의식과 민족의식이 강하며, 그것을 배우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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