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앙과 대책
- 최초 등록일
- 2009.04.1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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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환경 재앙 현황
ⅰ.오존층 파괴 현황
ⅱ. 지구 온난화 현황(메탄의 위험성)
ⅲ. 환경 난민
Ⅱ. 국 제 협 력
ⅰ. 몬트리올 의정서
ⅱ. 기후변화협약(UNFCCC)
ⅲ.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
Ⅲ. Report를 준비하며
느낀 점 및 각오
본문내용
Ⅰ. 환경 재앙 현황
ⅰ.오존층 파괴 현황
1998년 남극 상공의 오존홀의 크기는 호주 면적의 3배에 달하는 2730만㎢로 절정에 달했다. 미국의 해양 및 대기 관측소의 수전 솔로몬 박사는 “91년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 폭발로 발생한 미세 먼지들이 프레온가스의 오존층 파괴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했다”고 말했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오존홀과 그 원인에 대한 관심은 남극에 집중됐다. 그러나 1990년대 말 이후 북극 성층권의 오존량이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북극에 ‘제2의 오존홀’이 생겨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영국의 권위있는 학술지 [사이언스] 최근호는 21세기에는 북극의 오존층 파괴가 심각한 문제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북유럽 북미 지역 상공도 오존홀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연구 결과도 속속 나오고 있다. 북유럽 상공의 오존량은 20년 전보다 6% 가량 감소했으며 특히 90년대 들어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11월말 유럽우주기구 소속 위성인 ERS-2는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북부 덴마크 발트해 상공에 존재하는 오존량이 비정상적으로 감소됐음을 탐지했다. 미국에서도 최근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이 증가해 연중 피부암 환자가 2% 증가했으며 이로 인한 의료비가 연간 30억 달러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라 각국은 오존층 파괴 물질의 배출을 단계적으로 억제하고 있다. 오존층이 회복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희망적인 관측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오존층 연구로 유레카상을 받은 호주연방과학연구소(CSIRO) 폴 프레이저 박사는 “몬트리올의정서가 완벽히 지켜지더라도 파괴된 오존층이 1970년 이전 수준으로 복원되려면 앞으로 50년은 걸릴 것”이라며 “특히 지구온난화로 인해 성층권의 온도가 낮아져 오존층의 회복이 10~20년 더 늦춰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 12년간 찍어 온 오존 구멍>
[출처] 환경파괴와 오존층 파괴 |작성자 재봉틀
ⅱ. 지구 온난화 현황(메탄의 위험성)
<녹아내리는 북극 빙하>
온실가스에 의해 지구 온도가 올라가면서, 사막화가 진행되고 지구 온난화를 가장 뚜렷이 볼 있는 곳은 남극이다. 남극의 빙하가 서서히 녹아 내리기 시작했다. 지구의 평균 온도가 올라가면서, 빙벽을 녹이고 녹음 빙하수는 해수면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자연은 이미 수십, 수백차례 경고해왔다. 기상이변에 의한 자연재해는 인간의 삶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 기후변화를 예측하는 국제보고서는 앞으로 100년간 최고 섭씨 8도의 기온상승을 전망하고 있는 상황. 심각한 상황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지구는 더욱 빠른 속도로 뜨거워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