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 감상문

소개글

영화 <투모로우>를 환경윤리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공학인으로써, 자연과 공존해가는 인간으로써 앞으로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태도를 중심으로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시를 많이 들은 글로, 주석이 달려있습니다.
공학윤리라는 과목의 A+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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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대한민국을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로 배워왔다. 그러나 더 이상 아무도 이 말을 쓰지 않게 되었다. 이미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나라의 기후이상변화를 알 수 있는 단면적인 말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후이상변화를 보이고 있다. 하나의 예로, 열대지방인 아프리카의 케냐에 눈이 왔다는 사실이다. 이는 실로 기이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환경오염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환경오염에 뒤따른 자연재해에 두려움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인간은 그러한 두려움을 영상화한 많은 재난영화를 만들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 인간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었다. 가령, <볼케이노>, <대지진>, <일본 침몰>, 그리고 개봉예정영화인 <지구 최후의 날> 등 많은 영화가 상영 화되었다. 이 중 영화 <투모로우> 또한 엄청난 자연재해를 영상으로 표현해낸 대표적인 영화이다.
2004년도 6월 <투모로우>라는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많은 환경론자들은 그리 멀지않은 미래를 다룬 영화라 칭했으며, 자연재해를 그대로 재연해낸 재난영화로서 실감난 표현력을 가진 영화라 평가하였다. 실제로 영화 <투모로우>의 제목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당장 내일은 아니더라도 ‘곧 닥칠 수 있는 일’”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영화 <투모로우>
기후변화홍보포털(http://www.gihoo.or.kr)
한국어 위키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