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염기적정 예비레포트와 결과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9.04.09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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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올해 1학기에 쓰고있는 레포트구요, 레포트점수 A가 제일 높은 점수인데 A받은 레포트에요.
토의를 공책에 썼을 때 1장 반 정도 나오는 분량이구요, 레포트는 공책 기준으로 앞뒤 채워서 3장이에요^^ 조교님이 책보고 베끼는거 싫어하셔서 제가 직접 모은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실험일시
2.실험제목
3.실험목표
4.실험원리(배경이론)
5.시료 및 기구
6.실험과정
7.결과
8.토의
9.참고문헌
본문내용
브뢴스테드-로우리의 산-염기 이론에 따르면 수소이온을 내놓을 수 있는 물질을 “산”이라고 하고, 수소이온을 받아들일 수 있는 물질을 “염기”라고 한다. 산과 염기는 서로 대립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고, 산과 염기가 함께 혼합되면 물과 염(Salt)이 생성되는 중화반응이 일어난다. 양잿물이라고 부르는 부식성이 강한 수산화나트륨수용액에 역시 부식성이 강한 염산을 적당히 넣어주면 염화나트륨이 만들어져서 산과 염기의 부식성이 모두 없어져버린 소금물이 되는 것이 중화반응의 예이다.
Hcl+NaOH →NaCl+H2O
산과 염기의 중화반응은 매우 빠르고 화학양론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중화반응을 이용해서 수용액 속에 녹아있는 산이나 염기의 농도를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다. 그런 실험을 산-염기 적정실험이라 한다. 염산이 들어있는 수용액에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을 조금씩 넣어주면 용액의 Ph가 다음과 같이 변한다.
즉, 수산화나트륨을 넣기 전에는 염산이 들어있는 욕액이 강한 산성을 나타내다가 용액에 들어있는 염산의 양과 정확하게 같은 양의 수산화 나트륨을 넣어주면 Ph가 7이되고, 수산화나트륨을 더 넣어주면 용액이 강한 염기성을 나타내게 된다. 용액 속의 염산을 완전히 중화시킬만큼의 수산화나트륨을 넣어준 상태를 당량점 이라고하고, 당량점에서는 NA*VA=NB*VB가 성립한다. 당량점 부근에서는 용액의 Ph가 급격히 변화하고, 이런 특성을 이용하면 당량점을 실험적으로 쉽게 알아낼 수 있다. 적정을 이용해서 산이나 염기의 농도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농도를 정확히 알고있는 염기나 산 용액이 필요하다. 정확한 농도를 미리 알고있는 욕액을 표준용액이라고 한다. 적정실험에서 중화반응이 완전히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 상태를 종말점이라고 한다. 종말점을 정확히 알아내기 위해서는 적정하는 동안 Ph를 계속 확인해서 적정곡선을 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 자료
두산동아 하이탑 화학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