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천적은 인간이다.-녹색의 상상력을 읽고

소개글

박병상님의 녹색의 상상력이라는 환경도서를 읽고나서 급격한 자연환경의 변화에 대한 문제점을 시사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되새긴 A+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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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녹색의 상상력’ 이라는 제목을 봤을 때 아름다운 푸른 숲을 지켜야 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것 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책을 펼쳤을 때 ‘황우석 사건’에 관련 된 생명공학에 대한 글을 먼저 볼 수 있었다. 인터넷에서는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배아복제 문제와 같은 생명공학에 대한 내용 「생명공학의 위험성과 비윤리성」 단원이 더욱 조명 받고 있었지만, 나는 지금부터 「생태적 삶과 녹색의 상상력」단원에 대해 내 생각을 펼쳐보려 한다.


지금 우리의 부모님은 내가 태어나기 20~30년 전을 회고하시며 ‘그때가 좋았지.’라는 말씀을 하신다. 불과 30~40년 만에 냇가에서 멱을 감고, 풀밭을 뛰어다니고, 산에 올라가 토끼몰이를 하는 것은 희귀한 ‘옛날’ 놀이가 되어버렸다. 인간이 살고 있는 환경이 너무 급작스럽게 변화한 결과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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