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독후감(김훈기 저)

소개글

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현재 유전자 연구가 어떻게 어디까지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 유전자 연구가 가져올 변화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책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 게놈 프로젝트니 유전자 복제니 하는 것은 더 이상 낯선 말이 아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유전자 복제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그 이면에 어떤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는지, 그런 것들이 한국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지, 그리고 한국에서의 생명공학은 어느 단계까지 와 있는지 등등에 관한 정보는 접하기 어려운 게 우리 현실이다. 이 책은 이 같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쓰여져 있었다. 특히 생명공학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주요 쟁점에 관한 최신 정보, 한국 생명공학의 현주소에 관한 이야기가 두드러졌다. 우리 이야기가 들어 있어 현실감이 넘쳤고, 이 점이 이 책의 매력인 것 같았다. 동물 복제 강국 한국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롭다. 오는 2008년이면 복제 한우 암소 10만 마리가 등장할 것이라고 하며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한다. 이미 50여마리의 소가 복제됐고 지금도 전국 곳곳에서 복제 중이라고 한다. 2년 후면 우리 식탁에 복제소가 오를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복제소가 인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검토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저자는 이를 우려하고 있었다. 이 책은 이외에도 유전자 조작식품을 먹어야 할 것인가, 복제기술을 이용해 아기를 얻겠다는 불임부부의 주장을 받아 들여야 할 것인지 등 생명공학에 관한 쟁점들을 객관적으로 정리해 놓고 있었다. 이 책은 그러한 것들, 즉 인간 게놈 프로젝트, 복제, 유전형질 전환에 관한 이야기를 말한 책인데, 게놈 프로젝트복제, 유전형질 전환에 관한 이야기를 말한 책인데, 게놈 프로젝트니 뭐니 하는 것들의 근본적인 뜻과 원리, 그리 고 현재 각 분야의 연구·개발 진행 상황을 잘 설명해 주고 있었다. 이 책은 3가지 주제로 나뉘어 있는데 제 1장은 인간 게놈 프로젝트, 제 2장은 복제, 제 3장은 유전 형질의 전환 이렇게 나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