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송반도 지질 및 암석 관찰
- 최초 등록일
- 2009.04.07
- 최종 저작일
- 2008.11
- 5페이지/ 압축파일
- 가격 1,000원
소개글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두송반도 일대(암남공원과 몰운대 중간)의 지질 및 암석관찰
목차
Ⅰ. 학습개요
1. 다대포 층
2. 두송반도 전반
3. 지질개요
Ⅱ. 학습장 및 학습내용
1. 두송반도의 지형관찰
2. 두송반도의 암석관찰
3. 두송반도의 화석관찰
본문내용
Ⅰ. 학습개요
1. 다대포 층
다대포층은 구성암상으로 보아 즉 포함되는 적색층 및 화산암물질의 양에따라 상부와 하부로 나누어진다. 다대포층의 하부는 적색층과 비적색층의 교호대로서 화산암물질의 함량이 상부대에 비해 훨씬 적게 함유된다. 주로 적색 셰일 실트스톤과 회색 녹회색의 셰일 사암 및 역암으로 구성된다. 역암은 1~3m의 두께로 삼회 이상 협재되는데 역의 종류는 쳐어트 규암 역암 화산암 셰일등으로 평균 2~4cm의 크기를 갖는다. 분급은 moderatewjd도이고 원마도는 Subrounded하다.
다대포층의 상부는 녹색 및 녹회색 응회질 사암이 대부분이며 응회질 역암과 셰일이 소량 협재되며 또한 순수 화산암물질인 현무암질안산암 응회각력암이 협재된다. 현무암질 응회암은 모두 육회 협재되고 사장석들이 길쭉길쭉하며 방향성 있게 배열하며 녹염석, 녹니석 Chacedony, 석영등이 충진하고 있는 행인상구조 및 다공상구조를 갖는다. 응회각력암은 이회 협재되고 그 성분은 안산암질이며 각력의 크기가 대략 5cm이다.
2. 두송반도 전반
‘두송 반도’는 행정 구역상 부산광역시 서구 다대동에 속해 있으며 대포항의 동쪽에 분포하고 있다. 서쪽으로 몰운대와 화손대, 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 하구가 위치하고 있는데 다대포는 말 그대로 크고 넓은 포구란 뜻으로 옛날에는 지금의 부산항보다 더 어물의 교류가 왕성했다고 전해진다. ‘다대포’라는 지명에 대해서는 <일본서기>의 신공황후 섭정 5년기의 다다라노쪼와 계체기에 나오는 다대라원 그리고 추고기에 나오는 다다라 등이 전해지고 상고시대에는 다대진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이것이 현재의 다대포와 일치되는 지명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두송 반도’는 다대 8경의 하나로 몰운대와 암남공원의 중간에 위치한 수목과 기암괴석이 바다와 어우러진 천혜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현재 1만여 평 규모의 토석채취장허가 및 다대포 신항 개발로 두송반도 주변부가 매립지로 되어 있어 자연 파괴 및 경관 훼손으로 ‘두송 반도’ 전체의 생태환경 파괴로 이어질 우려를 낳고 있지만 역암,
참고 자료
없음
압축파일 내 파일목록
두송반도report2.hwp
두송반도report1.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