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 최초 등록일
- 2009.04.06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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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법학- 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를 읽고..
목차
1. 서설
2. 이상국가 유토피아에 대해
3. 정리
본문내용
I. 서설
유토피아(Utopia), 그 어원을 살펴보면 그리스어의 ‘U(없다)’ 와 ‘topos(장소)’ 가 결합된 복합어로 ‘어디에도 없는 땅’ 이란 뜻이다. 곧 실제로는 존재할 수 없는 나라인 것이다. 토마스 모어는 책 속에서 라파엘의 입을 통해 영국의 사회 현실을 비판하면서 현실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완벽한 이상국가인 유토피아를 그린다. 라파엘이 말하는 유토피아는 ‘극소수의 법률로 만사가 순조롭게 운영되고 덕이 존중되는 나라로, 모든 사람이 모든 것을 풍부하게 갖고 있는 나라’ 이다. 이 나라에는 교육이 보급되고 정치 또한 아주 민주적인 형태로 이뤄지며 신앙과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고 유토피아의 국민들은 가장 도덕적이고 올바른 사람들이다. 완벽한 공화국의 형태, 즉 모두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합리적으로 살아가는 나라인 유토피아는 어떻게 보면 재미없고 평화롭기 만한 이상한 나라일 뿐이다. 어떠한 사회문제도 일어나지 않고 극악한 범죄도 일어나지 않는 유토피아에서 5년 이상을 살아온 라파엘은 사회현실이 이미 너무 부정하고 타락해버렸기 때문에 자신의 철학이나 학식이 받아들여 질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과연 유토피아의 사회형태를 정말 완벽하다고만 말할 수 있는 것일까?
II. 이상국가 유토피아에 대해
유토피아에서는 가장 합리적이고 가장 도덕적인 사회형태가 유지된다. 신기하게도 개개인의 욕심이나 능력과는 상관없이 모두가 같이 일하고 같이 나누고 모두가 원하는 사람이 민주적으로 유토피아를 다스린다. 현실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이상국가인 유토피아에 대해 알아가면서 우리 사회 현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먼저 유토피아에서는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는다. 내가 볼 때 우리의 현실과 가장 큰 차이인 것 같다. 그리고 유토피아엔 없는 우리 사회에서만 생기는 문제점의
참고 자료
토마스모어/ 유토피아/ 범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