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 팻 맥라건(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04.06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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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맥라건의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에 대한 독후감(서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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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맥라건은 변화에 관한 신념은 하는 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에 변화에 대한 신념은 그 어떤 테크닉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테크닉은 그것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며, 각각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활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신념은 삶 전체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신념이 잘못 세워졌을 경우 모든 테크닉은 무력화 될 수 있으며, 기획하는 일이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신념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다 보니 맥라건은 그 신념을 어떤 방향으로 끌어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일곱 가지를 들어 설명한다. 물론 이 일곱 가지 신념들은 모두 리더나 혹은 부하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들이다. 리더에게 필요한 신념이 따로 있고, 부하에게 요구되는 신념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맥라건이 말하는 일곱 가지 신념에 대한 분석을 해보고, 이것을 행동으로 이끌어내는 방법을 강구해보고자 한다.
첫째, “안정과 변화는 둘 다 정상적인 것이다”라는 신념을 보자. 우리의 인생은 늘 평안할 수만은 없다. 수많은 도전에 응전해야 하며,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이 삶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차피 늘 안정 속에서 안주할 수 없다면, 변화의 혹독함을 이겨내야 한다. 문제는 이 변화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하며 피곤하게 여기곤 한다. 하지만 리더는 그래선 안 된다. 사람들이 우왕좌왕할 때일수록 변화를 당연시 여기며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줘야 하는 것이다. 안정 속에서는 결코 발전의 기회를 찾을 수 없다. 변화 속에서 우리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변화는 승리의 출발점인 것이다. 진정한 리더라면 그 점을 명확히 숙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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