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지 신문의 현황과 문제점, 전개방향
- 최초 등록일
- 2009.04.05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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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학 시간을 통해 일간지 시장을 압박하는 무가지에 대해 조사했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무가지 현황
2. 무가지가 신문언론에 끼치는 영향
3. 무가지 신문이 끼치는 폐해
4. 해외 지하철 무가지 사례
5. 무가지 신문 시장의 전개방향
본문내용
2002년 ‘메트로’가 100% 광고수익으로만 신문을 발행한다는 획기적인 신사업모델을 내세우며 시장을 개척한 이래 2005년 현재 일정 수준 이상(약 50만 부)의 부수를 발행하고 있는 무가지 신문은 6가지(8월1일 정간된 ‘굿모닝서울’포함)나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무가지 신문 즉, 소비자들에게는 그저 공짜로 신문을 나눠 주는 것이 고마울 따름(?)인 신문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앞서도 말했듯이 국내 무가지 신문시장의 개척자는 ‘메트로’이다. 2002년 해외에서 들어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평균적으로 약 70만 부 이상을 발행하면서 무가지 신문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로 ‘더데일리포커스’가 2003년 고품격 대중신문지를 표방하면서 창간되었고, 2004년에는 새로이 창간된 ‘데일리줌’을 비롯하여 기존 신문사들이 발행한 ‘Am7’, ‘굿모닝서울’, ‘스포츠한국’등이 잇따라 생겨났다. 현재 이들 6개 무가지 신문의 1일 총 배포부수는 무려 300만부에 이르고 있다. 오전 시간대의 지하철 유동인구가 250만~300만 정도라고 할 때 수치상으로만 따지면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무가지를 이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무가지 시장은 2002년 시장이 형성된 이래 2년 만에 6개 신문사가 생겨나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가장 먼저 소비자에게 소개된 ‘메트로’와 ‘더데일리포커스’가 시장점유율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선도자의 법칙을 실감하게 하는 이야기이다. 무가지 신문시장 전체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현재 시장에 존재하고 있는 무가지 신문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