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발음법
- 최초 등록일
- 2009.04.05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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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표준발음법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표준 발음법’이란?
2. 총칙
3. 음운 변동: 교체, 동화, 축약, 탈락, 첨가
본문내용
1. ‘표준 발음법’이란?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글로 적을 때 어떻게 표기할 것인가를 규정해 놓은 것으로 글과 관련된 어문 규정이고(明을 뜻하는 국어 단어를 ‘밝다, 밝고, 밝으니’로 표기하도록 규정한 것), 표준 발음법은 표준어를 입으로 말할 때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가를 규정해 놓은 것으로 말과 관련된 어문 규정(明을 뜻하는 국어 단어를 [박따, 발꼬, 발그니]로 표기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동일하게 표기된 단어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발음할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밝다[박따, 발따]나 의사[의사, 으사, 이사]와 같이 발음하는 사람이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까닭은 방언에 따라 발음 습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자기의 방언을 먼저 배우고 표준어를 나중에 배우게 되는데 표준어를 배워서 표준어를 구사할 때도 자기 방언의 발음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표준어를 발음하기 때문이다.
․동일한 표준어 단어를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발음한다면 통일된 언어생활이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표준 발음법’이 필요하다.
․표준 발음법은 모두 7장 30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종래에 없던 규정을 새로이 마련한 것이다.
․혼동을 보이는 발음 생활에 한 규범을 제시하기 위하여 제정한 것이다.
2. 총칙
․원칙: 표준어의 실제 발음에 따르기로 함(표준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언어 현실을 수용하여 정하여진 것과 같은 맥락)
․조건: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한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말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발음에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기로 함(전통성과 합리성 사이에 상충되는 경우 복수 표준 발음 허용: 어느 한 쪽을 원칙으로 하고 다른 한 쪽을 허용하는 방법)
3. 음운 변동: 교체, 동화, 축약, 탈락, 첨가
음절 끝소리 규칙(교체, 중화), 동화(자음 동화; 비음화, 유음화: 구개음화: 모음동화; ‘ㅣ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