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한글맞춤법의 총칙 자모 소리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총칙
2. 자모
3. 소리에 관한 것
본문내용
3. 소리에 관한 것
3.1. 된소리되기(경음화)
3.1.1. 관련 규정
(1) 한글 맞춤법 제5항, 30항, 53항, 54항
(2) 표준 발음법 9항, 10항, 11항, 23항, 24항, 25항, 26항, 27항, 28항
3.1.2. 된소리를 표기에 반영하는 규정
(1) 제5항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는 다음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
① 두 모음 사이에서 나는 된소리(소쩍새, 어깨, 오빠, 으뜸, 아끼다, 기쁘다, 깨끗하다, 어떠하다, 해쓱하다, 가끔, 거꾸로, 부썩, 어찌, 이따금)
-각 음절의 중심을 이룬 모음과 모음 사이에서 발음되는 자음이 단일한 성질을 가진 자음인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아래 음절의 첫소리로 그 자음을 표기하여야 한다. 그래야 자연스러운 발음대로 적을 수 있게 된다.(‘산애’가 아니라 ‘사내’, ‘압이’가 아니라 ‘아비’로 적는 것)
-복합어의 경우에는 그 중간에 끼여 있는 자음을 아래 음절의 첫소리로 적을 수 없다. 두 개씩 모여서 한 단어가 되었을지라도 각 단어의 원형을 유지하는 것이 읽고 이해하기 편하기 때문이다.(‘소곳’이 아니라 ‘속옷’, ‘소나귀’가 아니라 ‘손아귀’). 이와 같은 단어 안에서 된소리가 나는 경우(용언의 어간과 어미의 경우)에도 똑같이 원형을 밝혀 적어야 한다(‘모꾸멍’이 아니라 ‘목구멍’, ‘이쁘릇’이 아니라 ‘입버릇’).
-그러나 아무 뜻도 가지지 않은 두 음절 사이에서 발음되는 자음은 아래 음절의 첫소리로 적는 것이 합리적이다.
-한 개 단어의 내부에서 아무 뜻이 없는 두 음절 사이에서 나는 소리로서 그것이 된소리로 발음될 경우에 한하여 그 된소리를 아래 음절의 첫소리로 적어야 한다. (‘어깨’를 ‘엇개’, ‘억개’로 ‘오빠’를 ‘옷바’, ‘옵바’로 적으면 합성어로 오해될 염려가 있다.)
② ‘ㄴ, ㄹ, ㅁ, ㅇ’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산뜻하다, 잔뜩, 살짝, 훨씬, 담뿍, 움찔, 몽땅, 엉뚱하다)
참고 자료
없음